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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금 못받았다면 세금보고 통해 크레딧

미국뉴스 | 경제 | 2021-02-19 09:09:25

세금보고,웨비나,한국일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사태로 한인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18일 본보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와 공동으로 세금보고 정보와 정부혜택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마련한 ‘세금보고 웨비나’가 남가주는 물론 미 전역과 한국에서 접속자 4,000여명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미은행과 CBB 은행이 특별후원한 이날 세금보고 웨비나는 알버트 장 남가주공인회계사협회 부회장의 사회로 엄기욱 공인회계사, 샐리 김 공인회계사, 마틴 박 공인 회계사, 박소연 공인회계사가 총 2시간에 걸쳐 주제강연을 진행했다.

 

저스틴 오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이 코로나19라는 비상사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실마리를 세금보고 웨미나에서 찾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엄기욱 공인회계사는 ‘코로나19 정부 혜택과 관련세법의 변화’의 주제강연을 통해 직원유지크레딧(ERC)에 대해 설명하면서 “2020년 분기별 매출이 2019년의 같은 분기와 비교해 20% 이상 감소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 급여액이 종업원 당 분기별 1만달러로 상향조정 되었다”며 “크레딧 금액 역시 적용 대상 급여액의 70%까지 상향되어, 종업원당 분기마다 최대 7,000달러씩 크레딧이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샐리 김 공인회계사는 ‘2020년 개인세금보고 시 주의해야할 사항’의 주제강연에서 “여러 사정으로 1차와 2차 지원금을 받지 못한 납세자는 올해에 2020년 세금보고를 통해 리커버리 리베이트 크레딧이라는 항목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세금보고를 일찍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틴 박 공인 회계사는 ‘비즈니스 세금보고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의 주제강연에서 “코로나 19 사태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비즈니스 관련 공제내용 특히 재택근무에 관련된 홈오피스 비용이나 다른 비지니스 공제내용들에 변화가 있으니 이를 전문가와 상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소연 공인회계사는 ‘한국자산에 대한 미국에서의 세금보고준비’의 주제강연에서 “미국에 거주하더라도 한국을 포함한 해외세득 보고 및 소득세 납부와 해외금융계좌보고와 해외증여 및 상속 보고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본보가 마련한 이번 세금보고 웨비나는 19일부터 한국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고 오는 월요일자 경제섹션에 세금보고 웨비나를 지상중계한다.

 

<박흥률 기자>

 

경기부양금 못받았다면 세금보고 통해 크레딧
 본보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세금보고 웨비나’가 18일 성황리에 열렸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저스틴 오 회장, 알버트 장 부회장, 엄기욱 공인회계사 샐리 김 공인회계사, 마틴 박 공인회계사, 박소연 공인회계사.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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