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BTS보다 영향력 있는 코리안 베컴?’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2-11 09:09:48

손흥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채널이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29·토트넘)을 집중 조명했다.

올림픽 채널은 ‘당신이 손흥민을 더 좋아하게 만들 8가지 이야기’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실었다.

기사에서 올림픽 채널은 토트넘 통산 100골 돌파,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수상 등 손흥민의 업적을 소개하며 “한국의 슈퍼스타는 점점 발전하고 있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낸 성적(17골 10도움)을 볼 때 그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서는 손흥민을 ‘한국의 데이비드 베컴’으로 칭하며 그의 유소년 시절과 결혼 계획, 문화적 영향력 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가장 먼저 언급된 건 그의 아버지 손웅정 씨에 관한 일화다.

올림픽 채널은 “손웅정 씨가 두 아들에게 엄격한 ‘호랑이 아버지’였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천재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훈련과 헌신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믿었다”고 전했다. 이어 “걸음마를 뗀 직후 공을 찼다. 어릴 때 아버지가 4시간씩 리프팅 연습을 시키셨다”는 손흥민의 과거 인터뷰 기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가 영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점도 주목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유럽과 아시아의 생활 방식은 다르다. 사람들이 ‘왜 부모님하고 사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부모님이 나를 돌봐주시고 축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며 “부모님은 당신들의 삶을 포기하고 나를 위해 여기까지 오셨다. 받은 것들을 갚아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결혼 계획도 빠지지 않았다.

손흥민은 이전부터 “결혼을 하면 가족이 최우선이 될 것이다. 내가 최고 수준에서 뛰는 동안에는 축구가 1순위이길 바란다”며 “은퇴 이후 또는 33, 34살이 됐을 때도 가족과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해왔다. 

 

올림픽 채널은 그의 발언을 소개하며 “손흥민의 첫사랑은 축구”라고 설명했다.

또 올림픽 채널은 “손흥민이 세계를 휩쓴 한류의 일부가 됐다”며 “최근 보고에 따르면 손흥민은 K-팝 거물들을 뛰어넘었다”고 소개했다.

근거가 된 보고는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2조원에 육박한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의 지난해 분석 결과다.

이 채널은 “문체부에 따르면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1조9천885억원에 달한다. 이는 소비재 수출 증대 효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 감동 및 자긍심 고취, 광고 매출 효과 등을 포함한 것”이라며 “같은 해 9월 발표된 방탄소년단(BTS)의 추정 파급 효과는 약 1조7천120억원이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올림픽 채널은 손흥민 덕에 토트넘의 한국 팬이 급증했다는 점, 데클런 메케나라는 영국 가수가 손흥민에게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든 일화, 손흥민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전에서 패배한 뒤 식사도 하지 않고 종일 눈물을 쏟은 사실 등을 상세히 전했다.

‘BTS보다 영향력 있는 코리안 베컴?’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로이터=사진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OST 퀸' 백지영, 애틀랜타 홀렸다
'OST 퀸' 백지영, 애틀랜타 홀렸다

"우린 구면입니다" 재치 넘치는 피날레데뷔 25주년 관록 빛났다가수 백지영이 지난 22일 오후 7시 애틀랜타 심포니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등 수많은 대히트곡으로 11차례 그래미 수상딱 맞는 드레스에 풍성한 금발 이미지…아낌없는 자선활동으로도 명성 얻어  미국 컨트리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미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 맞불…내달 8일부터 적용 양국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대상 지원 패키지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캐나다 정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한 주 앞으로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한 주 앞으로

옥타 애틀랜타지회 9월1-2일 개최주하원 결의안, 서밋, 골프대회 등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썬 박)는 9월 1일과 2일 이틀간 애틀랜타에서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한인타운 동정〉 '부동산 엑스포' 개최
〈한인타운 동정〉 '부동산 엑스포' 개최

부동산 엑스포 개최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는 21일 10시부터 1시까지 소네스타 둘루스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엑스포를 개최한다. 주택매매, 투자, 재융자, 리노베이션, 커머셜까지 리얼터

시끄러운 내연기관 잔디깎이 퇴출되나
시끄러운 내연기관 잔디깎이 퇴출되나

디캡, 소음규제 새 조례안 추진시행 시 전기식 장비로 바꿔야  디캡 카운티가 주택가 소음 허용 수준과 규제 시간대를 변경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에 제출된 새로

한 밤 애슨스 도심서 UGA 여학생 성폭행?
한 밤 애슨스 도심서 UGA 여학생 성폭행?

경찰,노숙자 용의자 조사 중도심 노숙자 대책 놓고 공방 애슨스 도심에서 UGA 여학생이 노숙자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WSB-TV가 25일  경찰

“11월 선거 감시에  주방위군 투입될 것”
“11월 선거 감시에 주방위군 투입될 것”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발언 파장 민주당 반발…캠프 주지사 침묵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릭 잭슨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주방위군이 동원돼 선거 감시에 나설 것이라고 발언해 파장이

성결교 동남지방회 사모힐링캠프 개최
성결교 동남지방회 사모힐링캠프 개최

미주 성결교회 동남지방회는 8월 24일(월) 낮 12시부터 브릿지교회(정성진목사 담임)에서 사모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사모힐링캠프는 동남지방회 14개 교회중 12명의 담임목사

늘사랑교회 창립 4년 예배처소 이전
늘사랑교회 창립 4년 예배처소 이전

늘사랑교회, 창립 4주년 예배예배당 이전 기념 말씀잔치도  아틀란타 늘사랑교회(담임 이상헌 목사)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창립 4주년 및 예배처소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