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마켓에서 ‘전라남도 농수산물 판촉전’이 한국 명절 설을 맞이해 품질 좋은 농수산물 판촉전을 개최한다.
전라남도 장성, 영광, 담양, 순천, 곡성, 진도, 장흥, 여수 등에서 직접 우수한 농수산물을 선별하여 각종 젓갈, 반찬, 건어물 등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판촉전은 팬데믹으로 인해 1년 4개월만에 열리는 것으로, 지난 달 오픈 하여 2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개최된다. 우수한 품질의 전남 농수산물 20여가지 제품이 1년 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다.
핫한 제품인 청국장, 생굴무침, 감말랭이, 모시송편 등은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서둘러야 한다. 고추부각, 다시마, 미역, 김, 전통국수, 찰보리, 천일염, 흑산도 까나리 액젓 등도 품질이 좋고 신선하게 공급되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번 판촉전의 윤상일 대표는 “고급 품질의 제품을 지난 해 동결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애틀랜타 뿐 아니라 플로리다, 테네시, 앨라배마 등 타주에서도 단골들이 많이 찾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214-325-0710)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