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취임식 신스틸러’ 샌더스의 알록달록 털장갑 대량생산

미국뉴스 | 사회 | 2021-01-31 13:13:26

샌더슨,장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직접 만들어 샌더스에게 선물했던 미 초등교사 “완구회사와 생산계약”

 울스웨터 재활용한 제품…”취임식 후 사흘간 문의메일 1만3천통”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독특한 패션으로 세계적인 화제가 된 버니 샌더스(79) 상원의원의 털장갑이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게 됐다.

샌더스 의원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꼈던 알록달록한 털장갑을 직접 만든 버몬트주의 초등학교 교사 제니퍼 엘리스(42)는 31일 완구회사 '버몬트 테디 베어 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엘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버니의 장갑을 모든 사람에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버몬트 테디베어와 협력하기로 했다"면서 수익금 일부를 버몬트주 자선단체인 '메이크 어 위시 버몬트'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샌더스 의원은 지난 20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등산용 점퍼 차림에 두툼하고 알록달록한 털장갑을 끼고 참석해 '신 스틸러'(주연만큼 눈길을 사로잡는 조연)가 됐다.

남성 참석자 대부분이 고급 정장에 코트, 가죽 장갑을 착용한 것과 뚜렷이 대조되는 데다, 의자에 홀로 다리를 꼬고 앉아 상념에 잠긴 듯한 독특한 자세까지 더해져 소셜미디어 등 인터넷 공간에서는 샌더스의 '밈'(합성사진) 열풍이 일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샌더스가 착용한 털장갑은 부업으로 장갑을 만드는 엘리스가 직접 만든 것으로, 울스웨터와 폐플라스틱병을 등을 재활용해 제작됐다.

엘리스는 이 장갑을 2016년 미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패한 샌더스에게 '위로와 격려의' 선물로 보냈다고 한다.

이후 샌더스는 작년 대권에 재도전하면서 공개석상에서 이 장갑을 애용했고, 이에 감격한 엘리스는 샌더스에게 털장갑 열 쌍을 더 보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후 사흘간 자신에게 장갑 구매를 문의한 이메일만 1만3,000여통이 왔다고 했다.

엘리스는 '버몬트 테디베어 컴퍼니' 웹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에서 "많은 분이 이 놀라운 장갑을 사고 싶다고 문의해왔지만, 나는 이 장갑을 더는 만들지 않고 있었는데 이제는 원하시는 모든 분이 장갑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취임식 신스틸러’ 샌더스의 알록달록 털장갑 대량생산
 [ 로이터 = 사진제공 ]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실종 외국인 30여개국 510여명…미정부 "미국인 90명 실종"교량 80개·도로 40㎞ 파손…기후변화 탓 빙하·암석 붕괴가 원인 추정정부 신속대응팀 카트만두 도착…티베트서도 3명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악천후 예보로 전격 연기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전면 차단 계획이 주말 악천후 예보로 인해 전격 연기됐다.조지아주 교통국(GDOT)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40대 캔턴 트럭 기사 체포 수감 스쿨버스를 놓쳐 등교하던 14세 여중생을 대형 트럭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캔턴 거주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체로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피해 여중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랄리한인회 임원들과도 면담 이준호 총영사는 8월 25일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하여 조쉬 스타인 주지사를 예방했다. 리 릴리 노스캐롤라이나 상무장관도 동석한 이번 면담에서, 이 총영사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케네소 매장 29일 영업 종료 카리브해의 음식맛과 분위기로 한인들에게도 인기를 끌어온 식당 체인 ‘바하마 브리즈’의 조지아 마지막 매장이 문을 닫는다.바하마 브리즈의 모회사인 다든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2029년부터 월 15달러, 연 180달러 인하 조지아주 에핑엄 카운티에 들어서는 오픈AI(OpenAI)의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이 주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이달 들어 디캡 ∙ 풀턴 등서보건당국 대대적 방역작업  이달 들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모인 모기가 잇따라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6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법원 “정당 선거 광고비 할인 금지”후보자만 할인 적용…민주당 유리 올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이 광고비 소송에서 승리했다.애틀랜타 연방항소법원은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