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파우치 "남아공서 코로나 감염자, 변이에 재감염되는 사례 나와"

글로벌뉴스 | 사회 | 2021-01-31 11:11:32

파우치,남아공서,코로나,재감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들이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재감염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9일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NBC 뉴스에서 남아공의 많은 동료 과학자·공중보건 전문가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지금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몇 달 전 감염된 사람들이 있었는데 지금 그들이 이 신종에 재감염되고 있다'고 우리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이미 한 차례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들이 변이 바이러스에 재감염됐다는 것이다.

 

남아공에서는 기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인 'B.1.351'이 출현해 유행하고 있다.

 

파우치 소장은 "이는 첫 감염으로 유도된 면역 반응이 두 번째 감염을 방지할 만큼 좋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파우치 소장은 그러나 이 같은 재감염을 막는 데는 백신 접종이 자연적인 감염만큼 좋거나 혹은 그보다 더 나은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파우치 소장은 "백신은 그런 종류의 (면역으로 인한) 보호를 유도하는 데 더 나은 것처럼 보인다"며 "왜냐하면 그것들은 중증 질환을 방지하는 데 50∼88%의 효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29일까지 총 30개 주에서 434명의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견된 것으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집계했다.

이는 지난 27일 CDC가 집계한 수치보다 100명 이상 증가한 것이다.

주별로는 플로리다주에서 125건, 캘리포니아주에서 113건, 뉴욕주에서 42건, 미시간주에서 22건 등이었다.

미국에서는 또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남아공발 변이 감염자가 2명 보고됐고, 미네소타주에서는 브라질발 변이 확진자가 1명 발견된 상황이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UPenn)] 학부모를 위한 재정보조 완벽 가이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UPenn)] 학부모를 위한 재정보조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세계 최고의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이자, 와튼 스쿨(Wharton School)로도 잘 알려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이하

[중동전쟁 세계경제 여파 어디까지] ‘제2의 오일쇼크’ 오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중동전쟁 세계경제 여파 어디까지] ‘제2의 오일쇼크’ 오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원유가 100달러 돌파 여파환율 또 롤러코스터 행진산유국 생산차질 리스크에세계 금융시장 한때 ‘출렁’ ‘호르무즈’ 운항재개 분수령  이란의 보복 공습으로 9일 바레인 시트라섬의 뱁

은퇴연금까지 손댄다… 401(k) 조기 인출 ‘사상 최대’
은퇴연금까지 손댄다… 401(k) 조기 인출 ‘사상 최대’

자산운용사 뱅가드 보고서생활비·의료비 등 재정압박 “작년 가입자 6% 긴급 인출” 팬데믹 전 평균 2% 웃돌아 가계 압박에 401(k)를 조기 인출하는 가입자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

검색대 ‘긴 줄’3 시간까지… 공항 ‘대혼란’
검색대 ‘긴 줄’3 시간까지… 공항 ‘대혼란’

국토부 셧다운 장기화TSA 무급에 인력 부족보안검색대 축소 운영항공기 탑승 놓치기도 LA 국제공항(LAX)을 비롯한 미국 주요 공항들이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의 여파로 극

“대마·코카인 등 마약류 뇌졸중 위험 크게 높여”

마리화나(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케임

트럼프 지지율 급락… ‘부정적’ 62%

인플레 대응 부정적 평가 지지율 36%의 2배 가까워 이란 전쟁에 지지층 균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2주차에 접어들며 국내 여론 악화에 직면했다. 원유 가격 급등과 물

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세계역사 속 여성 100명에
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세계역사 속 여성 100명에

NYT ‘여성 역사의 달’기획기사서 집중 조명  유관순 열사(왼쪽)와 길원옥 할머니 [연합]  뉴욕타임스(NYT)가 미국에서 ‘여성 역사의 달’인 3월을 맞아 선정한 역사적 인물

“21세기 독립운동가 양성 프로젝트”

반크·대한인국민회 공동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미주 한인단체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제니퍼 최)과 ‘글로벌 대한인국민회 홍보대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쿠팡 투자사 “연방정부, 무역법 301조 광범위한 조사 추진”
쿠팡 투자사 “연방정부, 무역법 301조 광범위한 조사 추진”

‘조사 청원’ 철회하며 주장  지난달 27일 서울 지역의 쿠팡 물류센터에 배송차가 서 있다. [연합]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불공정 처우’를 주장하면서

아마존 자율주행택시 ‘죽스’ 시험주행 확대
아마존 자율주행택시 ‘죽스’ 시험주행 확대

SF·라스베가스 서비스 죽스(Zoox) [로이터]  아마존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죽스(Zoox)가 시험 주행 도시를 미국 10개 도시로 확장했다. 죽스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텍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