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의 '유니버스 뮤직' 첫 번째 신곡 'D-D-DANCE'가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D-D-DANCE'(디-디-댄스)는 27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 기준 총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차트(Top K-Pop Songs Charts)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중 독일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캐나다 영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호주 2위, 인도네시아 베트남 4위, 터키 10위 등 해외 각지에서도 고르게 핫 한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후 지니 뮤직과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멜론 실시간 차트 4위 등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던 'D-D-DANCE'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유니버스 뮤직’ 의 첫 출발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D-D-DANCE'는 생동감 넘치고 리드미컬한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 곡. 트와이스 우주소녀 러블리즈 위키미키 등 인기 걸그룹 곡 작업을 꾸준히 해온 풀블룸(Full8loom)이 작업을 맡은 이 곡은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와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