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IMF, 올 세계성장률 전망치 5.5%로 소폭 상향

글로벌뉴스 | 경제 | 2021-01-27 09:09:01

IMF,세계정장률,소폭샹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국제통화기금(IMF)은 26일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직전 전망치보다 소폭 상승한 5.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은 8%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지난해 성장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3.5%로 추산했다.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5.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10월 전망치 5.2%보다 0.3%포인트 올라간 것이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직전 전망치인 4.2%를 유지했다.

 

IMF는 매년 4월과 10월 2차례 각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하고 1월과 7월 내놓는 수정보고서에서 주요국 중심으로 전망치를 조정한다.

 

IMF는 다수의 백신 승인과 접종의 시작은 전염병 대유행 종료의 희망을 키웠다며 예상보다 나은 경제지표, 추가적인 정책적 지원 등이 상향 조정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변이를 포함해 감염 급증, 새로운 봉쇄, 백신 배포의 물류상 문제, 불확실성 등은 우려 사항이라며 지속적 회복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와 경제정책 측면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의 경우 세계 경제가 3.5%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작년 하반기에 예상보다 강한 경제활동이 이뤄지면서 수축 폭은 작년 10월 전망 때의 -4.4%에서 0.9%포인트 줄었다.

 

올해 5%가 넘는 높은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심각한 경기침체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기타 고피나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작년 성장률과 관련, 1930년대 대공황 이래 평화 시기 기준 최악의 경기수축이라고 평가했다.

 

또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올해 150개국 이상의 일인당 소득이 2019년 수준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2020~2025년의 총생산은 전염병 대유행 이전에 예측한 수치들과 비교할 때 22조 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역별로 선진국은 작년 -4.9%에서 올해 4.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10월 전망 때 수치인 -5.8%, 3.9%보다 각각 0.9%포인트, 0.4%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이다.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성장률은 작년 -2.4%, 올해 6.3%로 예상됐다. 작년 10월 전망 때 이 수치는 각각 -3.3%, 6.0%였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작년 -3.4%에서 올해 5.1% 성장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고, 일본은 작년 -5.1%에서 올해 3.1% 성장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프랑스(-9.0%), 이탈리아(-9.2%), 스페인(-11.1%), 영국(-10.0%) 등 유럽 주요국이 -10% 안팎의 심각한 타격을 받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3~5%대에 불과해 작년 수준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은 작년 2.3% 성장에 이어 올해 8.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 세계 무역은 지난해 9.6% 감소하고 올해 8.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IMF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면서 "회복의 강도는 의료 접근성, 정책지원의 효과, 위기 진입의 구조적 특성에 따라 국가별로 크게 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강력한 다자 협력은 전염병 통제에 필수적"이라면서 백신의 보편적 배포 보장, 저렴한 가격의 치료법 접근 촉진, 저소득국을 포함해 부채가 높은 국가의 채무 재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로스앤젤레스 맹준호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JS 키친 장례, 추모 식사 준비'
〈한인타운 동정〉 'JS 키친 장례, 추모 식사 준비'

JS 키친 장례, 추모 식사 준비사랑하는 분을 보내 드리는 날 가족과 조문객이 함께 그 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대접하는 마음을 한끼에 담는다. 주문 및 배송 상담 470-2

못 믿을 어린이집 등급...다치고 숨져도 여전히 '우수'
못 믿을 어린이집 등급...다치고 숨져도 여전히 '우수'

AJC, GA 어린이집 평가제도 난맥 지적아동학대∙안전사고 어린이집 350곳등급 되레 상향 조정…공적 자금 지원도 아동학대와 심각한 안전사고 발생에도 불구하고 조지아 어린이집 수백

조지아주 최초 ‘발도스타 세종학당’ 개원
조지아주 최초 ‘발도스타 세종학당’ 개원

VSU에 한국어·한국문화 새 거점 미국 조지아주 발도스타주립대(VSU)에 조지아주 최초의 세종학당인 ‘King Sejong Institute Valdosta’가 공식 출범했다.발도

개스값 97센트…고유가 시대 이거 실화야?
개스값 97센트…고유가 시대 이거 실화야?

애틀랜타 인접 두 주유소 가격경쟁 끝운전자들 환호…차량 몰려 경찰 출동 12일 오후 메트로 애틀랜타에 개스값이 갤런당 97센트인 주유소가 등장해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대소동

더숲, 18일 ‘가을 숲 낭만 카페’ 개최
더숲, 18일 ‘가을 숲 낭만 카페’ 개최

발달장애인 가족과 이웃 만남18일 오후 5시 '주안에교회' 미주발달장애선교기관 더숲(The SOOP)의 ‘숲속작은도서관’ 주관으로 ‘제3회 가을숲 낭만카페’ 행사가 18일 오후 5

"미쉘 강 후보 승리 기원" 한인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승리 기원" 한인 후원회 개최

한인사회 힘모아 후원금 전달미쉘 강, "반드시 승리해 보답" 조지아주 민주당 주하원의원 후보인 샘 박과 미쉘 강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12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애틀랜타 새벽 하늘에 신비한 ‘해파리 구름’
애틀랜타 새벽 하늘에 신비한 ‘해파리 구름’

스페이스 X 로 인한 대기 현상  13일 이른 아침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에는 신비로운 구름과 빛이 관측돼 탄성을 자아냈다.유성이나 혜성처럼 보인 이 구름과 빛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16일 조지아 방문…공화후보 지원
트럼프 16일 조지아 방문…공화후보 지원

달톤서 유세…콜린스 참석 트럼프 선긋기 잭슨은 미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조지아를 방문해 중건선거에 나선 공화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AJC 는 12일 트럼프 대통

체포영장∙운전면허 정지 사면해 준다
체포영장∙운전면허 정지 사면해 준다

브룩헤이븐시 이달 말까지 시행법원불출석∙교통벌금 미납 사유 브룩헤이븐시가 법원 불출석 등 경범상의 이유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달을 시한으로 사면 프로그램을 시

집단 성폭행 의혹 한인 ‘명문가 손자’였다
집단 성폭행 의혹 한인 ‘명문가 손자’였다

코넬대 사건 일파만파NYT “피고 윈스턴 이씨 고 이홍구 전 총리 손자”2년 정학 처분 뒤 복학거물급 변호인 선임 주목 한인 재학생과 동문들이 많은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에서 발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