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리 보는 아카데미' 미 영화연구소 10대 영화에 미나리 선정

미주한인 | 연예·스포츠 | 2021-01-26 10:10:31

미나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10대 영화에 올랐다.

미국영화연구소는 25일 '2020 AFI 어워즈'에서 미나리 등 10편을 최고의 영화로 뽑았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찾아 나선 한국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 '미나리'가 10대 영화 수상작에 올랐다"며 "AFI는 10대 영화 중 5편을 백인이 아닌 사람들이 출연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 할애했다"고 전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 가정의 고단한 삶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미국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스티븐 연이 한국배우 한예리와 함께 이민자 가정의 부부 역할을 맡았고, 윤여정은 이 부부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온 할머니를 연기했다.

'미리 보는 아카데미상'으로 평가받는 미국영화연구소 10대 영화에 '미나리'가 포함되면서 '미나리'의 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로이터통신은 "AFI의 10대 영화 수상작들은 오스카와 골든글로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들의 첫 번째 지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미나리'를 오스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연기상 후보 작품으로 꼽고 있다.

 

미국 내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는 윤여정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세인트루이스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더하며 13관왕을 기록했다.

리 아이작 정 감독 역시 샌프란시스코 비평가협회 각본상과 덴버 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나리'는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플랜B가 제작하고,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등의 오스카 수상을 이끈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았다.

한편 미국영화연구소가 미나리 외에 10대 영화로 선정한 것은 'DA 5 블러드'(제작사 넷플릭스), '유다와 블랙 메시아'(워너브러더스),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넷플릭스), '맹크'(넷플릭스), '노매드랜드'(서치라이트픽처스), '원 나잇 인 마이애미'(아마존스튜디오), '소울'(픽사), '사운드 오브 메탈'(아마존스튜디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넷플릭스) 등이다.

또 10대 TV 드라마 목록에는 '베터 콜 사울'(AMC), '브리저튼'(넷플릭스), '더 크라운'(넷플릭스), '더 굿 로드 버드'(쇼타임), '러브크래프트 컨트리'(HBO), '더 만달로리안'(디즈니플러스), '미세스 아메리카'(훌루), '퀸스 갬빗'(넷플릭스), '테드 라소'(애플TV 플러스), '언오서독스'(넷플릭스)가 올랐다.

<연합뉴스>

'미리 보는 아카데미' 미 영화연구소 10대 영화에 미나리 선정
영화 '미나리'[판씨네마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OST 퀸' 백지영, 애틀랜타 홀렸다
'OST 퀸' 백지영, 애틀랜타 홀렸다

"우린 구면입니다" 재치 넘치는 피날레데뷔 25주년 관록 빛났다가수 백지영이 지난 22일 오후 7시 애틀랜타 심포니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등 수많은 대히트곡으로 11차례 그래미 수상딱 맞는 드레스에 풍성한 금발 이미지…아낌없는 자선활동으로도 명성 얻어  미국 컨트리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미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 맞불…내달 8일부터 적용 양국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대상 지원 패키지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캐나다 정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한 주 앞으로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한 주 앞으로

옥타 애틀랜타지회 9월1-2일 개최주하원 결의안, 서밋, 골프대회 등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썬 박)는 9월 1일과 2일 이틀간 애틀랜타에서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한인타운 동정〉 '부동산 엑스포' 개최
〈한인타운 동정〉 '부동산 엑스포' 개최

부동산 엑스포 개최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는 21일 10시부터 1시까지 소네스타 둘루스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엑스포를 개최한다. 주택매매, 투자, 재융자, 리노베이션, 커머셜까지 리얼터

시끄러운 내연기관 잔디깎이 퇴출되나
시끄러운 내연기관 잔디깎이 퇴출되나

디캡, 소음규제 새 조례안 추진시행 시 전기식 장비로 바꿔야  디캡 카운티가 주택가 소음 허용 수준과 규제 시간대를 변경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에 제출된 새로

한 밤 애슨스 도심서 UGA 여학생 성폭행?
한 밤 애슨스 도심서 UGA 여학생 성폭행?

경찰,노숙자 용의자 조사 중도심 노숙자 대책 놓고 공방 애슨스 도심에서 UGA 여학생이 노숙자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WSB-TV가 25일  경찰

“11월 선거 감시에  주방위군 투입될 것”
“11월 선거 감시에 주방위군 투입될 것”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발언 파장 민주당 반발…캠프 주지사 침묵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릭 잭슨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주방위군이 동원돼 선거 감시에 나설 것이라고 발언해 파장이

성결교 동남지방회 사모힐링캠프 개최
성결교 동남지방회 사모힐링캠프 개최

미주 성결교회 동남지방회는 8월 24일(월) 낮 12시부터 브릿지교회(정성진목사 담임)에서 사모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사모힐링캠프는 동남지방회 14개 교회중 12명의 담임목사

늘사랑교회 창립 4년 예배처소 이전
늘사랑교회 창립 4년 예배처소 이전

늘사랑교회, 창립 4주년 예배예배당 이전 기념 말씀잔치도  아틀란타 늘사랑교회(담임 이상헌 목사)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창립 4주년 및 예배처소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