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미리 보는 아카데미' 미 영화연구소 10대 영화에 미나리 선정

미주한인 | 연예·스포츠 | 2021-01-26 10:10:31

미나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10대 영화에 올랐다.

미국영화연구소는 25일 '2020 AFI 어워즈'에서 미나리 등 10편을 최고의 영화로 뽑았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찾아 나선 한국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 '미나리'가 10대 영화 수상작에 올랐다"며 "AFI는 10대 영화 중 5편을 백인이 아닌 사람들이 출연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 할애했다"고 전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 가정의 고단한 삶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미국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스티븐 연이 한국배우 한예리와 함께 이민자 가정의 부부 역할을 맡았고, 윤여정은 이 부부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온 할머니를 연기했다.

'미리 보는 아카데미상'으로 평가받는 미국영화연구소 10대 영화에 '미나리'가 포함되면서 '미나리'의 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로이터통신은 "AFI의 10대 영화 수상작들은 오스카와 골든글로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들의 첫 번째 지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미나리'를 오스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연기상 후보 작품으로 꼽고 있다.

 

미국 내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는 윤여정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세인트루이스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더하며 13관왕을 기록했다.

리 아이작 정 감독 역시 샌프란시스코 비평가협회 각본상과 덴버 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나리'는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플랜B가 제작하고,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등의 오스카 수상을 이끈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았다.

한편 미국영화연구소가 미나리 외에 10대 영화로 선정한 것은 'DA 5 블러드'(제작사 넷플릭스), '유다와 블랙 메시아'(워너브러더스),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넷플릭스), '맹크'(넷플릭스), '노매드랜드'(서치라이트픽처스), '원 나잇 인 마이애미'(아마존스튜디오), '소울'(픽사), '사운드 오브 메탈'(아마존스튜디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넷플릭스) 등이다.

또 10대 TV 드라마 목록에는 '베터 콜 사울'(AMC), '브리저튼'(넷플릭스), '더 크라운'(넷플릭스), '더 굿 로드 버드'(쇼타임), '러브크래프트 컨트리'(HBO), '더 만달로리안'(디즈니플러스), '미세스 아메리카'(훌루), '퀸스 갬빗'(넷플릭스), '테드 라소'(애플TV 플러스), '언오서독스'(넷플릭스)가 올랐다.

<연합뉴스>

'미리 보는 아카데미' 미 영화연구소 10대 영화에 미나리 선정
영화 '미나리'[판씨네마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개척지원금 전달식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개척지원금 전달식

파트리아교회, 그린빌 벧엘교회 각 1만 달러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회장: 김종민 목사)는 3월 30일(월) 오후 2시, 아틀란타 로고스한인교회(담임: 김운형 목사)에서 “제7회

귀넷 신임 교육감 연봉 40만달러
귀넷 신임 교육감 연봉 40만달러

GCPS와 계약 내용 공개빅 6 학군 교육감 중 5위 1년여의 공모 과정을 통해 최근 임명이 확정된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사진) 귀넷 교육청 신임 교육감의 계약 조건이 공개됐다.

커밍아웃 귀넷 커미셔너 윤리위 피소
커밍아웃 귀넷 커미셔너 윤리위 피소

‘전국커밍아웃 데이’기념 게시물에 카운티 로고 사용…귀넷 주민 제소 커밍아웃을 통해 동성애자임을 밝힌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가 윤리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3월 20일 귀넷 주민

단순 교통위반 이민자도 DNA 채취 대상
단순 교통위반 이민자도 DNA 채취 대상

주의회 관련법안 표결 앞둬ICE 구금요청 수감자 대상이민∙시민단체등 강력 반발 단순 교통위반 등 경범죄로 기소된 이민자에 대해 DNA를 채취하도록 하는 법안이 회기 종료를 앞두고

조지아텍 타주 지원자 10명 중 1명만 합격
조지아텍 타주 지원자 10명 중 1명만 합격

주내 거주자 합격률은 28% 올해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한 조지아텍이 합격자를 확정했다.학교 측인 지난 27일 모두 6만7,895명의 지원자 중 8,700여명의 합격 통보를 발송

‘한국 전통무용’, 귀넷 공공시설서 강습
‘한국 전통무용’, 귀넷 공공시설서 강습

한희주 원장, 살풀이 강습 개설K-Dance 세계화 새로운 금자탑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가 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Gwinnett County)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학부모를 위한 재정 보조 완벽 가이드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학부모를 위한 재정 보조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캘리포니아의 보석이자, 전 세계에서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대학인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의 재정보조(

지갑 속 카드 정보도 수 초만에 털린다
지갑 속 카드 정보도 수 초만에 털린다

■ ‘디지털 소매치기’ 비상접촉 없이 스캐너로 탈취‘RFID 스키밍’범죄 확산하루 1만명·연 80억불 피해고령층 여성 등 집중 노려 미국 전역에서 크레딧카드나 데빗카드 정보를 몰래

원화 끝없는 추락… 1,520원 뚫려·하락폭도 최상위
원화 끝없는 추락… 1,520원 뚫려·하락폭도 최상위

이달 평균 환율 1,490원대야간거래서 1,521.1원까지2009년 금융위기 후 처음1,600원 돌파도 시간문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환율이 표

트럼프 복지법 후폭풍… 메디케이드 대거 탈락 우려
트럼프 복지법 후폭풍… 메디케이드 대거 탈락 우려

근로요건·심사 강화로각 주정부 비용 급증민간 업체들만 ‘특수’“750만명 무보험 전락”취약층 생계기반 흔들  마이크 존슨 연방 하원의장이 지난해 OBBBA 법안에 서명하는 모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