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임성재, PGA투어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전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1-05 09:09:54

임성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이언맨’ 임성재(23)가 2021년 들어 처음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무대는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리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70만달러)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매년 새해 개막전으로 치르는 대회다.

 

PGA투어에 데뷔한 2019년부터 ‘코스를 알고 싶다’며 웬만한 대회는 거의 출전해 ‘철인’으로 불리는 임성재이지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는 처음 참가한다.

 

전년 투어 대회 우승자만 출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왕중왕전’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임성재는 지난해 혼다 클래식에서 고대하던 PGA투어 첫 우승을 따냈고 덕분에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 자격도 손에 넣었다.

 

지난해 마스터스 준우승으로 주가를 한껏 끌어 올린 세계랭킹 18위 임성재는 42명의 최정상급 선수만 출전하는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하지만, 우승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

 

지난해 11월 23일 끝난 RSM 클래식을 마치고 한 달 동안 새로 장만한 조지아주 애틀랜타 집에서 휴식과 훈련을 병행한 임성재는 3일에 하와이 현지에 도착해 일찌감치 코스 파악에 나섰다.

 

대회가 열리는 플랜테이션 코스는 7천600야드에 육박하는 전장이지만 내리막이 심하고, 바람까지 불면 400야드 장타는 쉽게 날리는 곳이다.

 

페어웨이가 널찍하고 러프가 없어 이글과 버디가 쏟아진다. 우승하려면 매일 60대 초반 타수를 적어내야 하기에 공격적인 플레이가 요긴하다.

 

올해는 출전 자격을 ‘지난 시즌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로 넓혀 30명이 조금 넘던 예년보다 우승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PGA투어 대회가 많이 줄면서 우승자가 28명밖에 배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승은 없지만 플레이오프 최후의 30인에 이름을 올린 17명이 추가로 출전권을 받았다.

 

출전권을 얻은 45명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빠졌고 짐 허먼(미국)은 대회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42명이 출전한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역시 세계랭킹 1위이자 지난겨울에 마스터스 제패 등 무서운 상승세를 탔던 더스틴 존슨(미국)을 꼽는다.

 

존슨은 2013년, 2018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 역시 이 대회 3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2006년 이후 이 대회 3승 고지에 오른 선수는 아직 없기에 둘의 3승 경쟁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장타자가 유리한 코스라 괴력의 장타를 휘두르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임성재, PGA투어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전
 하와이에서 새해 들어 처음 대회에 나서는 임성재.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투표 시스템 시행법안 없이 종료7월 전까지 미해결 시 법적 분쟁 켐프,특별회기소집 카드 ’만지작’ 2026년 회기를 종료한 주의회에 대한 특별회기 소집 여부가 조지아 정가의 핵심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의악 연주회플루티스트 사라 신 협연에 기립박수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평강)가 4일 오로라 극장에서 2026년 봄 정기 연주회 ‘고전주의 vs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로드레이지 끝 운전자 간 총격현장 지나던 경찰 총 쏘며 진압  운전 중 소위 로드 레이지가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면서 결국에는 총격으로까지 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사건은 4일 정오께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연방하원 보선 결선투표14지구…공화 강세 지역 민주,실용정책 강조 도전 7일 치러지는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결선투표 결과에 대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공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한인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 주최로 2026년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5일 오전 6시,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목사 최창대)에서 열려 지역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에스트레야 귀넷 교육감 내정자 “정책 결정 전 주민의견 청취”문해력 법안엔 “면밀히 검토” 7월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레야 귀넷 신임 교육감 내정자가 지역사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여성단체, 진보단체 지지선언 잇달아 미쉘 강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미국 전역 주요 단체들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까지 지지를 선언한 단체로는 조지아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2026 유소년 축구 토너먼트’ 5월 개최 애틀랜타 지역 한인 차세대 유소년들이 축구장 위에서 신앙과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화합의 장이 열린다. 오는 2026년 5월 2일(토),

장학천·이상애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장학천·이상애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남부지부에 3만 달러 기부 평생 의사로서 봉직하다 은퇴한 장학천 박사, 이상애 부부가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회장 이 조엔)에 3만 달러의 장학금을 후했다.장학천 박사는 1967년에

한인 김모아 양 DCP 내셔널 골프 준우승
한인 김모아 양 DCP 내셔널 골프 준우승

12~13세 여자부서드라이브 부문은 1위  둘루스 거주 한인 김모아(13,그레이터 애틀랜타 크리스찬 스쿨) 양이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DCP(Drive, Chip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