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손흥민 빠지자 또 실점… 토트넘, 울버햄프턴과 무승부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12-28 09:09:31

손흥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손흥민(28)의 ‘토트넘 100호 골’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고, 토트넘은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27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나온 탕귀 은돔벨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1-1로 비겼다.

 

7승 5무 3패가 된 토트넘은 5위(승점 26)로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렸다. 그러나 앞서 리버풀(1-2), 레스터 시티(0-2) 등 강팀을 상대로 연패한 토트넘은 중위권의 울버햄프턴을 상대로도 승리 사냥에 실패, 정규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을 기록하며 우승 전망을 어둡게 했다. 또 원정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연말 ‘박싱 데이’ 연전의 첫 정규리그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은 오는 30일 풀럼을 상대로 정규리그 5경기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8분 에리크 라멜라와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정규리그 12호 골, 5호 도움 사냥에 실패했다.

 

2015년 8월 토트넘 입단 이래 프로 공식전에서 총 99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지난 카라바오컵 8강전까지 포함해 3경기 연속 골맛을 보지 못해 ‘토트넘 100호골’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22초 만에 후방에서 벤 데이비스가 한 번에 넘겨준 장거리 로빙 패스를 골지역 왼쪽 사각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토트넘의 선제골은 전반 1분 만에 나왔다. 손흥민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이 흘러나온 것을 데이비스가 후방에 있던 탕귀 은돔벨레에게 내줬다. 은돔벨레는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상대 골대 오른쪽 하단에 꽂았다.

 

이후 토트넘은 측면 스피드와 힘을 앞세운 울버햄프턴의 공세에 애를 먹었다. 전반 28분 올버햄프턴 넬송 세메두가 오른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골지역 오른쪽의 다니엘 포덴세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한 게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40분 포덴세의 왼발 발리 슈팅은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에도 울버햄프턴이 계속 주도권을 잡았다. 토트넘은 주요 공격 루트인 케인과 손흥민이 상대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손흥민 빠지자 또 실점… 토트넘, 울버햄프턴과 무승부
 27일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서 손흥민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2기 한인 유학생 비자 급감
트럼프 2기 한인 유학생 비자 급감

발급심사 대폭 강화에 F-1 20%·J-1 18% 줄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한인 대상 학생비자 발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지난 6일 연방 국무부가

“뱅크오브호프 장학금 신청하세요”
“뱅크오브호프 장학금 신청하세요”

60명에 각각 2,500달러한인기업 최대 장학사업5월 1일까지 신청 접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호프 장학재단’이 2026년 ‘호프 장학금’ 신청자를

“시간 맞추기 지겹다” 서머타임 논란
“시간 맞추기 지겹다” 서머타임 논란

“표준시로 돌아가자” 주장‘서머타임 영구 실시’법안‘30분 고정’법안도 등장 매년 3월과 11월 바뀌는 서머타임 제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로이터] 매년 봄·가을 두 차

북중미 월드컵 티켓값 ‘천정부지’
북중미 월드컵 티켓값 ‘천정부지’

멕시코-남아공 개막전최대 5만불까지 치솟아재판매 시장 불만 고조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 입장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축구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재판매 사이

유가 급등에 항공권 가격 ‘들썩’… 도미노 인상 우려
유가 급등에 항공권 가격 ‘들썩’… 도미노 인상 우려

홍콩·호주항공 등 가격 상향일부는 ‘운영 중단’ 선언까지국적항공사, 유류할증료 압박“여행수요 위축 불 보듯”울상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요동치며 항공권 가격이 덩달아 뛸 것이

중동발 유가·물가 ‘비상’… 트럼프, “모든 방안 검토”
중동발 유가·물가 ‘비상’… 트럼프, “모든 방안 검토”

중간선거 앞 경제 관리개솔린세 유예도 검토미 해군, 유조선 보호해운사 보험 안정대책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백악관이

어바인, 아이 키우기 최적도시 1위
어바인, 아이 키우기 최적도시 1위

학군·치안·공원 등전국 1위 최고 등급가족친화 환경 우수샌디에고·SF 3·4위에상공에서 본 UC 어바인 캠퍼스와 도시 전경. <UC어바인>  미국에서 자녀를 키우기에 가

세계 식량가격 두 달 만에 상승

유지류·육류 가격 영향유제품·설탕 등은 하락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이 곡물과 유지류와 육류 가격 상승 영향으로 두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10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금리하락에 주택매매 증가·구매력 개선

2월 거래 1.7% 증가 지난달 전국 기존 주택 거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2월 기존 주택 판매는 409만건으로, 1월보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