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퍼듀 후보 "한인사회 지지가 큰 차이 만든다"

지역뉴스 | 정치 | 2020-12-21 17:17:43

퍼듀,영김,미셸박,박선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퍼듀 후보, 한인회관 찾아 지지 호소

미셸 박, 영 김 당선자도 찬조 연설 

 

전국적인 관심사를 받고 있는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결선투표에 나선 공화당 데이빗 퍼듀 후보가 20일 오후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인들을 상대로 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100여 한인들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는 공화당 소속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하원에 입성해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영 김, 미셸 박 당선자가 참석해 찬조연설을 하며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집회를 주최한 박선근 전 대통령 아시안아메리칸 자문위원은 퍼듀 후보에 대해 “조지아주 항만청 이사로 재직할 때 퍼듀 후보와 같이 4년 간 일했다”며 “훌륭한 지도력과 명확성을 갖춘 기업가 출신으로 기아차의 조지아주 유치를 도왔으며, 부자 및 경영자로서 상상못할 정도로 봉사를 많이하는 친한파 의원”이라고 소개했다. 박 위원은 “민주당 후보에 비해 공화 후보들은 경험과 성공의 측면에서 비교가 안된다”며 “사회주의로 이끌고 있는 민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 공화당에 표를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등단한 영 김 당선자는 “미국의 미래를 가를 중요한 조지아주 선거를 돕기 위해 4천마일을날아 왔다”며 “미국을 올바르게 이끌고 번영시킬 공화당 후보를 밀어달라”고 당부했다. 김 당선자는 “제 선거에서 한인들의 지지가 큰 차이를 만들었다”며 “근소한 차이의 이번 조지아주 선거에서 한인들의 참여가 너무 필요하며, 한인들의 정치력이 신장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미셸 박 당선자는 “한인 1세인 제가 미국의 선거에서 다섯 번 모두 이겼다”라며 “이는 아직도 아메리칸 드림이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연방정치의 균형을 위해 상원의 공화당 장악은 매우 중요하다”며 “퍼듀와 뢰플러 후보는 한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한인사회를 도울 수 있는 분이며, 세금 인하, 군인 지원 등을 지켜내며 민주당의 극좌, 사회주의 정책을 막아낼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청중들의 환호 속에 등단한 퍼듀 후보는 “안녕하세요”로 시작해 “감사합니다”란 한국어로 연설을 마무리했다. 퍼듀 후보는 “멀리서 찾아온 두 한인 정치인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조지아와 미국을 변화시키기 위해 위험한 민주당에 상원을 내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두 공화당 여성 당선자와 함께 한미동맹을 강화시키고 민주당의 독주를 막아내겠다”며 “아시안 커뮤니티가 이번 선거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퍼듀 후보는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가 조지아와 미국의 미래를 가름한다”며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미국을 위해 공화당을 지지해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퍼듀 후보는 집회에 앞서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한인사회 지도자 및 기부자들과 함께 리셉션 시간을 갖고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셉 박 기자   

퍼듀 후보 "한인사회 지지가 큰 차이 만든다"
데이빗 퍼듀 후보가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집회 연설에 앞서 한인 두 연방 하원의원과 박선근 회장을 단상으로 불러 소개하고 있다.
퍼듀 후보 "한인사회 지지가 큰 차이 만든다"
퍼듀 후보가 연설 후 아시안 지도자들을 단상으로 불러내 함께 포즈를 취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정부 사칭 '가짜 송금 사기' 기승
귀넷 정부 사칭 '가짜 송금 사기' 기승

기획 및 구획 부서 차칭 수수료 요구 귀넷 카운티 정부가 최근 지역 내 기업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토지 개발 및 송금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긴급 주의를 당부했다.카운티 당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현실화되나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현실화되나

연방하원 찬성 307, 반대 117표로 통과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서머타임)가 마침내 폐지될 가

애틀랜타  경기장 주변 불법 드론 100여대  압수
애틀랜타 경기장 주변 불법 드론 100여대 압수

FBI “월드컵 기간 집중단속”이민법 위반 조종사1명 체포  피파(FIFA)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애틀랜타 스타디움 주변에서 비행금지규정을 위반한 드론 100여대가 압수됐다.연방수

귀넷법원 “우버 CEO 직접 나와 증언하라”
귀넷법원 “우버 CEO 직접 나와 증언하라”

우버 상대 성폭력 민사소송서최고경영자에 증인 출석 명령  귀넷 카운티 주법원이 미성년자 성폭력 피해와 관련해 우버를 상대로 제기된 민사소송에서 우버 최고경영자에 대한 증인출석을 명

연방교육부, 조지아 3개 교육청 조사  착수
연방교육부, 조지아 3개 교육청 조사 착수

디캡∙리치먼드∙서배나 등 성비위 교직원 처리 실태  연방 교육부가 조지아 3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성비위 관련 교직원 처리 실태 조사에 나섰다.AJC는 16일 비영리 탐사보도매체 프

장애인 일터 '스페셜 니즈' 재정난...도움 호소
장애인 일터 '스페셜 니즈' 재정난...도움 호소

장애인 34명 고용한 베이커리연말까지 25만 달러 모금 필요 로렌스빌에 위치한 장애인 고용 베이커리 '스페셜 니즈 앤 트리츠(Special Kneads and Treats)'가 심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한글학교 모집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한글학교 모집

9월 11일까지 신청 공모받아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학교를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기존 체류학생·유학준비생 모두 적용…당장 9월 학기 적용 예상, 혼란 우려교환방문 비자 체류 기한도 4년으로…외국 언론인 비자는 240일로 제한작년 기준 J비자 한국인·가족 1만1

트럼프 “강력한 이민단속 유지”
트럼프 “강력한 이민단속 유지”

ICE에 차량 검문 재개 지시 총격 논란 속 보디캠 의무화 현장 대응 투명성 강화 차원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연루된 총격 사건으로 논란이 커진 가운데, 트럼프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금빛 동전’ 나온다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금빛 동전’ 나온다

건국 250주년 기념 가을 발행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이 나온다.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5일 소셜미디어 엑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