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지역 병원들에서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되면서 한인 환자들과 의료진이 많은 LA 한인타운 인근 할리웃 차병원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됐다. 할리웃 차병원은 16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할리웃 차병원이 운영하는 양로병원 내 환자들을 대상으로도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할리웃 차병원에서 한인 박숙희 간호사가 백신주사를 맞고 있다.
<박상혁 기자>
백신,한인

LA 지역 병원들에서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되면서 한인 환자들과 의료진이 많은 LA 한인타운 인근 할리웃 차병원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됐다. 할리웃 차병원은 16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할리웃 차병원이 운영하는 양로병원 내 환자들을 대상으로도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할리웃 차병원에서 한인 박숙희 간호사가 백신주사를 맞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