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2020년 PGA 투어 마지막 우승자는 호블란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12-08 09:09:07

호블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 통산 2승을 올렸다.

 

호블란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천3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호블란은 에런 와이즈(미국·19언더파 265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18년 노르웨이인 최초로 US아마추어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내 프로 전향 때부터 주목받은 호블란은 올해 2월 푸에르토리코 오픈에 이어 PGA 투어 통산 2승을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129만6천 달러(약 14억 746만원)다.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에게 2타 뒤진 3위로 출발한 호블란은 2∼4번 홀 연속 버디 행진으로 그리요와 공동 선두를 이룬 데 이어 6번 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여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번 홀까지 5타를 줄인 와이즈 등의 추격을 받던 호블란은 12번 홀(파4) 샷 난조 속에 첫 보기를 적어내 흔들렸다.

 

와이즈가 13∼15번 홀 연속 버디로 잠시 단독 선두에 오를 때도 있었으나 호블란도 13∼14번 홀 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반등해 공동 선두 체제가 이어졌다.

 

와이즈가 19언더파 공동 선두인 채 먼저 경기를 마친 뒤 호블란은 18번 홀(파4) 4m가량의 버디 기회를 잡았고, 이 버디 퍼트를 넣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호블란과 와이즈에 이어 애덤 롱, 톰 호기(이상 미국)가 공동 3위(17언더파 267타),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등 3명이 공동 5위(16언더파 268타)에 올랐다.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던 그리요는 한 타를 잃고 토니 피나우, 브렌던 토드(이상 미국) 등과 공동 8위(15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쳤다.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2타를 줄였으나 공동 12위(14언더파 270타)로 순위가 내려갔다.

 

한국 선수 중엔 강성훈(33)이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 37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다.

 

최경주(50)는 공동 46위(5언더파 279타), 이경훈은 공동 59위(3언더파 281타)다.

 

이 대회로 PGA 투어는 올해 정규 대회 일정을 마쳤다.

 

다음 주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이 열리며, 정규 대회는 내년 1월 7일부터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재개된다.

 

2020년 PGA 투어 마지막 우승자는 호블란
 시즌 최종전 우승을 차지한 호블란. [PGA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사람 모여야 경쟁 생겨판매 기간 효율적 단축실제 모습에 신뢰감 ↑  주택 구매 의사 없이 오픈 하우스를 방문했다가 구매 계약 체결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이처럼 오픈 하우스는 잠재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낙하물’로 분류 시 보험 가능사진 촬영·경찰 신고·현장 보존보험료 비싸도 가입해야 안전   항공기 낙하물이 주택가 지붕에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적절한 주택 보험에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혈압 낮추고 혈관 확장…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비트·잎채소 속 질산염, 체내서‘산화질소’전환“하루 비트 4개 또는 주스 500ml”섭취 권고돼&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누적 음주량 많으면뇌 피질 두께 얇아져 <사진=Shutterstock>  가벼운 음주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영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미국인 절반 권장량 미달… 식물성 식품 섭취를호박씨·시금치·견과류 등 식단으로 충분히 보충전문가“보충제보다 식단 개선이 먼저”조언 마그네슘 보충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정신 건강·행복감’ 상승 ‘불안감·불면증’은 완화 항우울증 효과에 버금 타인과 비교 SNS에 취약 소셜미디어 사용을 2주만 중단해도 뇌 인지 기능이 약 10년 젊어진다는 연구 결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육류나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토지 이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로이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이상 기후와 그에 따른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수혜서 용어부터 이해무상 지원 많아야 유리순비용 기준 대학 비교보조 부족하면 이의 신청 ‘대학 재정보조 수혜서’(Financial Aid Award Letter)를 이해하는 일은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4년 치 학비부터 추산상환 가능 금액만 대출민간 프로그램도 비교기혼자 전략적 세금 신고 높은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대출 전 FAFSA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 강신혁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아침에 심한 두통 호소… 구토·시각이상 동반되기도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 CT·MRI 검사로 진단수술 이후에도 재활 치료·정기적인 추적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