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기부·경비등 공제서류 지금부터 챙겨야

미국뉴스 | 경제 | 2020-11-27 10:10:55

기부,경비,공제서류,절세,세금보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자선단체 현금기부는 100% 세제 혜택

코로나로 수입 줄었으면 로스IRA 전환

 

연말이 다가오면서 내년도 세금보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라는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세금보고 준비에도 지난해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사전 준비에 시간이 필요하다. 24일 연방국세청(IRS)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업 수당을 비롯한 각종 경기 부양책에 의한 수입이 늘면서 그에 따른 관련 서류 누락과 같은 실수들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 꼼꼼하게 올해 수입과 관련된 증빙 서류를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연말 샤핑 시즌이 시작되면서 세금보고 준비를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실기해 절세 기회를 날리는 우를 범할 수 있다.

경제매체 CNBC는 올해가 가기 전에 내년 세금보고와 관련해 절세를 위해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최근 보도했다.

 

■ 기부는 하려면 통 크게

지난 3월 실시된 경기 부양법(CARES Act)에 따르면 현금 기부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있다.

공공 자선단체에 현금으로 기부한 경우 현금 기부금에 대해 총 조정수입에서 100% 세제 공제가 가능하다.

물론 일부 단체의 경우 현금 기부금의 전액을 공제 받을 수는 없어 사전에 공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현금 기부금이 100% 공제 항목으로 인정 받는 것은 올해뿐이다. 경기 부양법이 올해 말이면 시효가 만료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현금 기부금의 60% 정도 밖에 공제를 받지 못한다.

연말을 맞아 각종 자선단체에 현금 기부를 할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공인회계사나 세무사와 협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경기 부양법에서 기부금 공제는 싱글일 경우 1만2,400달러, 부부합산이면 2만4,800달러가 한도다. 적지 않은 공제 항목이다.

기부금 공제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관련 증빙 자료 확보다.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정식 영수증을 받아 두는 게 필요하다.

250달러 이상이면 자선단체 명의로 된 증명서에는 자선단체 이름, 기부 장소와 일시, 기부금의 상세 정보와 함께 반드시 대가성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 로스 IRA 전환 고려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로 수입이 줄어든 가구라면 전통적 IRA를 로스 IRA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해 봄직하다.

로스 IRA는 알려진 대로 은퇴할 때까지 수익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을뿐더러 은퇴 후 인출해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 적립할 때 공제를 받지 않는 대신 주는 혜택이다.

올해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이 예상되고 그만큼 소득이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나중을 생각하면 지금 로스 IRA로 전환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다만 로스 IRA로 변환시 내야 할 세금의 규모를 계산해 후의 절세 규모와 비교하는 것이 선결 과제다.

 

■ 자영업 필요경비 챙겨야

코로나19로 자영업을 시작했거나 공유경제의 독립계약자로 일을 했다면 절세 방법으로 사업상 필요경비 공제를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가정 내 사무실 소모성 경비와 사무와 관련된 여비나 출장비 등이 이에 해당된다.

필요한 증빙 영수증과 사업상 매출과 비용 자료를 꼼꼼하게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

이밖에도 급여생활자라면 급여 수령시 원천징수 항목을 살펴보아야 한다. 결혼, 이혼, 사망 등 가족관계에 변화가 있다면 반드시 W-4양식을 활용해 원천징수 항목에 대한 업데이트를 해야 절세에 도움이 된다.

<남상욱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JS 키친 장례, 추모 식사 준비'
〈한인타운 동정〉 'JS 키친 장례, 추모 식사 준비'

JS 키친 장례, 추모 식사 준비사랑하는 분을 보내 드리는 날 가족과 조문객이 함께 그 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대접하는 마음을 한끼에 담는다. 주문 및 배송 상담 470-2

못 믿을 어린이집 등급...다치고 숨져도 여전히 '우수'
못 믿을 어린이집 등급...다치고 숨져도 여전히 '우수'

AJC, GA 어린이집 평가제도 난맥 지적아동학대∙안전사고 어린이집 350곳등급 되레 상향 조정…공적 자금 지원도 아동학대와 심각한 안전사고 발생에도 불구하고 조지아 어린이집 수백

조지아주 최초 ‘발도스타 세종학당’ 개원
조지아주 최초 ‘발도스타 세종학당’ 개원

VSU에 한국어·한국문화 새 거점 미국 조지아주 발도스타주립대(VSU)에 조지아주 최초의 세종학당인 ‘King Sejong Institute Valdosta’가 공식 출범했다.발도

개스값 97센트…고유가 시대 이거 실화야?
개스값 97센트…고유가 시대 이거 실화야?

애틀랜타 인접 두 주유소 가격경쟁 끝운전자들 환호…차량 몰려 경찰 출동 12일 오후 메트로 애틀랜타에 개스값이 갤런당 97센트인 주유소가 등장해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대소동

더숲, 18일 ‘가을 숲 낭만 카페’ 개최
더숲, 18일 ‘가을 숲 낭만 카페’ 개최

발달장애인 가족과 이웃 만남18일 오후 5시 '주안에교회' 미주발달장애선교기관 더숲(The SOOP)의 ‘숲속작은도서관’ 주관으로 ‘제3회 가을숲 낭만카페’ 행사가 18일 오후 5

"미쉘 강 후보 승리 기원" 한인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승리 기원" 한인 후원회 개최

한인사회 힘모아 후원금 전달미쉘 강, "반드시 승리해 보답" 조지아주 민주당 주하원의원 후보인 샘 박과 미쉘 강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12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애틀랜타 새벽 하늘에 신비한 ‘해파리 구름’
애틀랜타 새벽 하늘에 신비한 ‘해파리 구름’

스페이스 X 로 인한 대기 현상  13일 이른 아침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에는 신비로운 구름과 빛이 관측돼 탄성을 자아냈다.유성이나 혜성처럼 보인 이 구름과 빛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16일 조지아 방문…공화후보 지원
트럼프 16일 조지아 방문…공화후보 지원

달톤서 유세…콜린스 참석 트럼프 선긋기 잭슨은 미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조지아를 방문해 중건선거에 나선 공화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AJC 는 12일 트럼프 대통

체포영장∙운전면허 정지 사면해 준다
체포영장∙운전면허 정지 사면해 준다

브룩헤이븐시 이달 말까지 시행법원불출석∙교통벌금 미납 사유 브룩헤이븐시가 법원 불출석 등 경범상의 이유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달을 시한으로 사면 프로그램을 시

집단 성폭행 의혹 한인 ‘명문가 손자’였다
집단 성폭행 의혹 한인 ‘명문가 손자’였다

코넬대 사건 일파만파NYT “피고 윈스턴 이씨 고 이홍구 전 총리 손자”2년 정학 처분 뒤 복학거물급 변호인 선임 주목 한인 재학생과 동문들이 많은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에서 발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