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내년 주택시장 완만한 회복세 전망

지역뉴스 | 부동산 | 2020-11-16 10:10:37

내년,주택시장,회복세,전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해 주택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자칫 걷잡을 수 없는 침체에 빠질 뻔했다. 봄철 성수기를 코앞에 두고 경제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매물을 마음껏 보여주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전염병 감염 사태를 우려한 셀러들은 이미 내놓은 매물을 취소하면서 가뜩이나 심각한 매물 부족 사태 더욱 부추겼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오히려 모기지 이자율 하락 현상과 맞물려 바이어들의 주택 구입 의욕을 자극하면서 주택 시장을 단숨에 과열 현상으로 바꿔 놓았다. 매물은 더욱 씨가 말라갔고 끊임없는 치열한 주택 구입 경쟁에 올 한해 주택 가격은 고공 행진을 거듭했다. 과연 내년에는 주택 구입 여건이 올해보다 나아질까? 부동산 매체 하우징와이어 내년 주택 시장을 전망했다.

 

◇ 이자율 2.8%~3.1%

침체의 늪에 빠질뻔한 주택 시장을 살려 낸 것은 모기지 이자율이다. 모기지 이자율은 최근까지도 사상 최저 수준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주택 구입 심리를 자극 중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3% 초반대의 낮은 모기지 이자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기지 은행업 협회’(MBA)는 30년 만기 고정 이자율이 내년 평균 약 3.1%대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고 국영 모기지 보증 기관 패니메이는 이보다 낮은 약 2.8%로 내다봤다. 

프레디 맥은 모기지 이자율이 내년 한해 평균 약 3%대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내년에도 낮은 이자율이 지속될 경우 바이어들의 구입 능력이 개선돼 주택 수요 증가, 특히 고가 주택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택 가격 2.4%~2.6% 상승

주택 가격이 끊임없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한숨 소리가 컸던 한 해다. 내년에도 올해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지만 다행히 상승폭은 다소 주춤할 것이란 전망이다. MBA는 내년 주택 가격 상승 폭이 올해(약 5.1%)의 약 절반 수준인 약 2.4%를 기록할 것이란 예측을 내놓았다. 국영 모기지 보증 기관 패니메이는 이보다 조금 높은 약 2.6%를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주택 가격이 오르더라도 모기지 이자율이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주택 구입 시 미치는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무리한 구입보다는 구입 가격대를 조금 낮춰서 구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재정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 신규 주택 공급 는다

올해 주택 가격 급등의 원인은 바로 매물 부족 때문이었다. 반가운 소식은 내년 신규 매물 공급 시장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이란 전망이다. MBA와 패니메이는 내년 단독 주택 착공이 최근 2년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이후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글·사진=준 최 객원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