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 중국 압박…중국군 통제 기업에 투자금지 명령

미국뉴스 | 경제 | 2020-11-16 09:09:56

트럼프,중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중국 압박…중국군 통제 기업에 투자금지 명령
트럼프, 중국 압박…중국군 통제 기업에 투자금지 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중국군 소유거나 통제를 받는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번 조치가 트럼프 대통령이 11·3대선에서 패배한 후 취한 첫 번째 주요 정책으로 대선 결과 불복을 고수하는 한편 대중국 압박을 이어갈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올해 초 미 국방부가 중국군의 지원을 받는다고 지정한 31개 중국 기업에 대해 미국 투자사나 연기금 등이 이들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제지하기 위해 고안된 조치다. 내년 1월11일부터 시행되며 현재 이들 기업의 주식을 가진 기관은 내년 11월11일까지 1년간 처분기간이 주어진다.

 

백악관은 이에 대해 “중국은 군사, 정보, 다른 안보장치 개발 및 현대화가 가능하도록 미국 자본을 점점 더 착취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본토와 해외의 미군을 직접 위협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밝혔다.

 

로이터는 이번 조치로 차이나텔레콤·차이나모바일·하이크비전 등 중국의 일부 최대 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은 이에 관련된 중국 기업들과 그 자회사들의 시가총액이 최소 5,000억달러(약 557조7,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나바로 국장은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 자본이 중국 군대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전면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 상무부가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중국 동영상서비스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에는 재차 제동이 걸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상무부가 틱톡의 미국 내 사용을 사실상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이날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주 동부연방지방법원이 지난달 30일 행정명령 시행 중단을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미 법무부는 펜실베이니아주 법원 예비명령에 항소했다.

 

<노희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8월 8일 회장 이·취임식 애틀랜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봉사해온 선교단체 미션아가페가 새 회장 취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창립부터 지난 16년간 회장으로 섬긴 제임스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중동 불확실성 불구 경제 견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트림투어, 한국일보 문화탐방 여행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 투어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29일 오전11시 릴번 지역 귀넷 카운티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국립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29일 오전 11시께 릴번시 인근에서 발생했다.통상 규모 2.5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8월 1일 오픈 행사  스와니시가 새단장을 마친 ‘메인 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오픈 행사를 갖는다.시 발표에 따르면 8월 1일 오전 10시에 메인 스트리트 공원 내 버넷 로저스 파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본사직원 761명 감원 발표최근 병원 2곳 인수∙개원도 조지아 최대 의료기관 중 하나인 웰스타 헬스 시스템이 800여명에 달하는 본사 직원을 감원한다.웰스타는 28일 “비용 절감과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최근 들어 전방위 단속 펼쳐주유소∙공사현장까지 확대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루스 타글레는 이달 8일 새벽 남편이 동료 2명과 함께 조경 공사 현장으로 일하러 간 지 얼마 지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조지아 제13 선거구 보궐선거 과반 없이 스캇∙블레어 1,2위  조지아 제13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끼리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지난 4월 민주당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본안 판결 앞서 자산·기록·회관사용 판결 전망이홍기 측 제출 은행기록 부실 추가자료 신청  애틀랜타한인회의 정통성과 운영권을 놓고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 두 한인회가 본안 소송에 앞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사건 발생 23개월 만에 재판부“악명 위해 범행” 애팔래치고 총격범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사건 발생 2년여 만이다.배로우 카운티 고등법원 니콜라스 프림 판사는 애팔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