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 봉쇄령 일부 주에서 다시 발동…하루환자 18만명 넘어

미국뉴스 | 사회 | 2020-11-15 12:12:20

코로나,미국,재확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멕시코·오리건, 2주간 자택대피령…서부 3개 주에선 여행경보 발동

하루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 모두 나흘 연속 최고치 기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악화 일로를 걸으면서 일부 주(州) 정부들이 코로나 봉쇄령을 다시 발동했다.

14일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뉴멕시코주와 오리건주는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2주간의 자택 대피령을 시행하기로 했다.

뉴멕시코주는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6일부터 30일까지 비필수 업종의 영업을 중단하도록 하고, 주민들에게는 응급 진료나 식료품 구매 외에는 집에 머무르도록 했다. 

 

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 주지사는 "우리는 생사가 걸린 상황에 부닥쳤다"며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생명을 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리건주도 기업체 근로자들에게 재택근무를 의무화하는 '2주 동결'(freeze) 조치를 18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주 정부는 식당과 술집의 실내 영업을 금지하고 테이크 아웃과 배달만 허용하기로 했다. 또 사교 모임 숫자를 2가구 이내 6명으로 제한하고,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체육 시설에 폐쇄 명령을 내렸다.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는 "코로나 확산 상황이 위험하고, 병원 시스템이 경보를 울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등 미국 서부 3개 주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여행 경보를 동시에 발령했다.

이들 3개 주는 주민들에게 주 경계를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하는 것을 피해달라고 촉구하고, 주에 도착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달라고 권고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우리 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100만 명을 넘었고,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느려질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며 "여행은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만큼 생명을 구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마스크 의무 착용을 반대해온 노스다코타주 정부는 코로나의 급격한 확산에 결국 마스크 착용을 강제화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하고, 위반 시 최대 1천 달러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모든 술집과 식당의 실내 수용인원을 50%로 제한하고,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야간 영업을 중단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뉴욕주 등 북동부 6개 주지사는 코로나 확산 억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 회동을 조만간 갖기로 했고, 아칸소주는 겨울철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가동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8만 명을 넘어서며 나흘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13일 하루 동안 미국에서 18만4천514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코로나로 입원한 환자도 13일 기준 6만8천500명으로 집계되면서 나흘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김영식 고창부군수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현장에서 풍천장어, 복분자 등 14개 지역 대표 특산물을 선보이며 미주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고창 농가의 수출 소비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 부군수와 메가마트 측은 "첫 MOU 체결을 계기로 고창의 우수 특산물이 현지 교민과 외국인에게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홍역 환자 밀접 접촉자 조지아주 공중보건국(DPH)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한 데이케어와 연관된 홍역 확산으로 인해 4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홍역 진단을 받았다.이번에 확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한인들 8만5천 달러 후원금 전달 릭 잭슨 공화당 조지아 주지사 후보를 후원하는 모금 오찬이 2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을 비롯해 홍수정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7월 한 달간 5만만명 체포과반 형사범죄 전력 없어폭력전과 4% 미만으로 하락추방 하루 1,000명 넘어 올여름 ICE 체포 건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

FDA, 먹는 췌장암 신약‘라손큐’승인

의학카페, 치료 경험있는 전이성 췌장암 성인 대상임상 3상서 사망 위험 60%↓, 생존기간 6.7개월→13.2개월 레볼루션 메디슨스의 먹는 췌장암 신약 ‘라손큐(성분명 다락손라십)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조지아 최고의 시설최고의 무대를 향해 특별한 훈련 시스템 미국 조지아주에서 리커브 전문 선수를 육성하는 HKC ARCHERY가 2026년 미국 양궁 최고 무대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목초지깍기벌레, 막대한 피해 유발 조지아주 디케이터 카운티(Decatur County)에서 주의 농업 생태계를 위협할 새로운 외래 해충이 사상 처음으로 발견되어 교민 농가와 관련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어려운 동포 위해 써달라" 둘루스 소재 ‘김시현 내과(원장 김시현)’가 지역 동포 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에 기부금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주정부 상대 소송 제기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카운티 검사장이 애틀랜타 대도시권 몇몇 카운티의 선거 용지에서 정당 라벨을 제거하는 새로운 법률에 맞서 조지아주를 법정에 세우고 있다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