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57 사진)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김 후보는 13일 제39선거구에서 민주당 현역인 길 시스네로스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앞서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고 한국 이름 '순자'로 알려진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주) 후보와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공화·캘리포니아주) 후보도 당선됨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한국계 4명이 미 연방하원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뉴욕타임스(NYT) 개표 집계에 따르면 김 후보는 50.6% 득표율을 기록해 시스네로스 의원을 1.2% 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image/288808/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