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워녹 vs. 로플러 결선 ‘전쟁 점화’

지역뉴스 | 정치 | 2020-11-13 16:16:28

라파엘 워녹,켈리 로플러,연방상원의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로플러, 백인우월주의·큐애넌 지지 해명해야

1백만달러 쓰며 워녹 비난 광고 2건 송출예정

 

내년 1월 5일 연방상원의원 결선을 앞둔 켈리 로플러 공화당 후보와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의 선거 운동이 본격 시작됐다. 12일 로플러는 마조리 테일러 그린 당선자 및 그녀의 공화당 동료들을 ‘부끄럽다’고 비난하는 민주당을 상대로 두 건의 광고를 게재하며 공세에 나섰다.

당초 건강보험과 관련된 기자회견에서 워녹은 “로플러는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인터뷰하고, 증오와 편협함으로 가득 찬 큐애넌(QAnon,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인종주의, 극우 음모론 단체)을 믿는 그린의 지지를 받아들인다”며 “이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로플러는 우익 매체 원아메리카네트워크(One America Network)의 잭 포소비엑과의 인터뷰를 수락했다. 유대인 단체 및 언론들은 포소비엑이 음모론을 조장하고, 한때 샬러츠빌의 유나이트더라이트집회를 조직한 리처드 스펜서 등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로플러는 그린이 큐애넌과 관련된 음모론을 조장했다는 보도가 나온 몇 달 후인 10월 그린의 선거구에서 열린 집회에서 그린의 지지를 받아들였다.

이날 워녹은 대선이 사기이거나 투표수 집계가 정확하지 않다는 정확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브랫 래펜스퍼거 주 내무장관의 사퇴를 요구한 로플러를 비난했다. 워녹은 “로플러가 우리의 민주주의와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그녀는 민주주의 등 기본의 진실성을 퇴색시키려 한다”고 책망했다.

로플러의 첫번째 광고에서 나레이터는 “워녹이 2008년 제레미아 라이트 목사(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을 지지한 것은 ‘반미 증오’ 행위”라고 말한다. 두번째 광고에서 나레이터는 급진적 좌파에 의한 정권 인수를 경고하며 학생들이 국기에 충성을 맹세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로플러의 광고는 주 전역에서 1백만 달러 상당의 방송으로 송출될 계획이다. 공화당은 워녹의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결선의 공화당 투표율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워녹은 “로플러와 공화당이 이럴줄 알고 있었다”며 “이들의 새 작전은 분열과 동요의 선거 운동”이라고 말했다. 박세나 기자

워녹 vs. 로플러 결선 ‘전쟁 점화’
내년 1월 5일 연방상원의원 결선을 앞둔 켈리 로플러 공화당 후보와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의 선거 운동이 본격 시작됐다. <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팬데믹 이후 벌어진 격차 3분의 1 만회…'읽기의 과학' 교육법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간 정체됐던 미국 학생들의 읽기 성취도가 최근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트럼프의 '백악관 출입금지' 현실화…CNN 등 출입 거부당해

CNN "불법"·MS나우 "수정헌법 1조 수호"…법정 공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부와 공화당에 비판적인 보도를 해온 CNN 방송 등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하겠다고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세마글루타이드 복용 시 NAION 위험 2∼8배 연구도…FDA는 연관성 조사 중 유럽은 ‘매우 드문 부작용’ 판단…제품 설명서에 경고 추가 권고 오젬픽·위고비·젭바운드 등 글루카곤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뜨거운 샤워·과도한 스킨케어 피부장벽 손상화장 안 지우고 자면 모공 막히고 트러블 유발여드름 짜다 색소침착·영구 흉터 남을 수도‘천연·클린 제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파트너가 근처 살아요이사 자주 다니거든요강아지 살 계획입니다 집을 보러 가서 연인이나 룸 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해당 연인의 거주 기간이 임대 계약서에 허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재해 지역에서 전통 보험사 잇따라 철수보험 가입이 어려워진 주택 소유주들일부 보험사, 별도 산불 공제액 위법 소지 전통적인 보험사들이 극한 기후에 취약한 지역에서 잇따라 철수하면서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장·유방 등 세밀한 이상 놓칠 가능성 있어정상 결과에 안심하다 필수 검진 소홀 우려위양성·과잉진단에 불필요한 추가 검사까지“ 암 선별검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온라인 업체 대체로 저렴착용 시 ‘코·귀’가 편해야내 눈에 맞는 안경테 위치얼굴형과 대비되는 안경테  안경의 경우 일반적으로 온라인 업체의 판매가가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실제 통계는 고령층 편중젊은 목회자, 다세대 인식↑연령대별 사역 지속 여부 중요  대부분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를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다세대 교회’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크리스천 부모의 신앙 양육 이야기GMU·GBC 개최… 선정작 수필집으로오는 11월 30일까지·총상금 5,000달러 크리스천 부모들의 진솔한 신앙 양육 이야기를 모아 다음 세대 신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