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상 대상 김안젤라씨
8일 스와니순복음교회서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조동안)이 8일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 ‘애틀랜타 시문학 제14호 출판기념회 및 제5회 애틀랜타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고영용 스와니순복음교회 담임 목사의 축도, 조동안 회장의 인사말, 이웅길 재외미디어연합회장의 축사, 15명 문학회원들의 시낭송, 김동식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제5회 애틀랜타 문학상 수상자엔 ▲대상 김안젤라 ‘우연이 아니에요’ ▲시부문 최우수상 문현주 ‘농부예찬’ ▲시부문 우수상 박항선 ‘여름 한 낮’ ▲수필부문 최우수상 장유선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 ▲수필부문 우수상 태유림 ‘도장 파던 노인’이 선정됐다. 이날 문학상 수상자 5명에게는 상장, 트로피, 상금 및 부상이 전달됐다.
문의: 애틀랜타문학회 770-365-6117, jennychoi68@gmail.com.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