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손흥민, 4경기째 골침묵… 케인 결승골로 1-0 승리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11-09 09:09:47

손흥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득점포는 4경기 연속 침묵했다.

 

손흥민은 8일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이나 도움을 작성하지 못했다.

 

지난 6일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로 나서서 17초 만에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틀 만에 EPL 경기에 나섰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번리와 EPL 6라운드에서 리그 8호골(시즌 10호골)을 터트린 이후 4경기(정규리그 2경기·유로파리그 2경기) 동안 득점을 따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웨스트 브로미치전을 마친 손흥민은 오스트리아로 이동해 원정 평가전에 나서는 국가대표팀에 1년 만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43분 해리 케인의 헤딩 결승골이 터지면서 1-0 승리를 거두고 정규리그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루도고레츠전 이후 이틀 만에 EPL 8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원정길에 나선 토트넘 선수들의 움직임은 무거웠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11월 A매치 데이를 앞두고 치르는 경기인 만큼 승리를 챙기려고 4-2-3-1 전술을 바탕으로 베스트 11을 투입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케인이 나서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개러스 베일이 출격하는 ‘KBS 라인’을 가동했다. 베일은 이번 시즌 EPL 첫 선발 출전이었다.

 

기대와는 달리 토트넘은 5-4-1 전술로 단단하게 수비벽을 쌓은 웨스트 브로미치 공략에 애를 먹었다. 특히 웨스트 브로미치는 이날 경기에 앞서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아비노비치와 윙포워드 마테우스 페레이라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출전하지 못해 전력 누수가 생겼지만 강한 압박으로 토트넘의 공세를 막아냈다.

 

토트넘의 첫 슈팅이자 전반전 동안 유일했던 슈팅은 손흥민이 담당했다. 전반 13분 왼쪽 측면에서 케인이 크로스한 볼이 페널티아크에서 수비수와 몸싸움을 이겨낸 은돔벨레를 거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기다리던 손흥민의 발 앞에 떨어졌다.

 

손흥민은 자신의 앞으로 쇄도하던 2명의 수비진을 침착하게 따돌리고 강하게 왼발로 슈팅을 했지만 후방에서 커버에 들어온 세미 아자이의 몸에 맞고 골대 밖으로 벗어났다. 토트넘은 전반 동안 1차례 슈팅에 그칠 정도로 웨스트 브로미치의 압박 축구를 제대로 깨지 못했다.

 

후반전 반격에 나선 토트넘은 후반 6분 케인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에 베일이 쇄도하며 발을 뻗었지만 닿지 못했고, 후반 14분 세르히오 레길로의 위력적인 중거리포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좀처럼 득점에 다가서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달려들며 왼발슛을 때렸지만 골키퍼 가슴 쪽으로 향해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웨스트브로미치는 후반 26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캘런 그랜트의 헤딩슛이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로리스의 기막힌 선방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손흥민, 4경기째 골침묵… 케인 결승골로 1-0 승리
 8일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원정 경기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공격을 하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커머스시 공장 근로자 968명 정리해고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SK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운영하는 조지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한국 드라마의 역사인 '국민 배우' 이정길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본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그는 굳건한 현역의 비결로 '온전한 몰입'을 꼽으며, 타국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미주 동포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를 향해 "끊임없이 실력을 축적하고, 없는 길도 만들어 가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습니다. 고국을 그리워하는 이민 사회에 묵직한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거장의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관용차 만취운전" 홀 카운티 보안관, 주지사 조사 명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주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된 홀 카운티의 제럴드 카우치 보안관에 대해 전격적인 조사 명령을 내렸다. 켐프 주지사는 금요일 서명한 명령서를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6일(금) 앨라배마주 생산법인 제2공장 기공식 개최생산능력 50% 확대·765kV 변압기 생산 설비 구축연간 2,000억 원 매출 증대, 2011년 이후 지속 투자초고압 변압기 생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지난해 602억 달러 수출1년전 대비 13%나 급증항공기 164억달러 1위한국 수출 9위∙수입 3위 전 세계젹으로 관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 해외 수출규모가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근로 비자·취업 이민 등 I-140 청원서 2,965불로 신청자들 부담 더욱 가중   미국에서 빠른 이민 심사를 원하는 근로자와 기업들이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미·이란 무력충돌 7일째 전세기·차량 비용 폭등 한인 여행업계에도 여파   이란 전쟁의 여파로 두바이와 도하,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 주요 공항의 하늘길이 막히자 발리 공항에서 발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ICE·광고 논란에 해임 후임에 멀린 상원의원  크리스티 놈과 마크웨인 멀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크리스티 놈 연방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이면 ‘지방간’ 진단몸무게보다 내장비만 반영 허리둘레가 중요학계‘임상적 비만’상태도 적극적인 치료 권고 지방이 전체 간조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남부지역 공세 강화시애틀 본사는 유지 미국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미 남부와 북동부 공급망을 늘리기 위해 테네시주 내슈빌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4일 블룸버그 통신은 내부 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