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블랙핑크, 장갑 안 끼고 판다 만졌다가 중국서 논란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11-06 09:09:19

블랙핑크,판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K팝 걸그룹 블랙핑크가 판다와 접촉했다가 중국에서 구설에 올랐다.

6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들이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 푸바오와 2016년 한국에 온 판다 화니를 접촉하는 모습의 영상을 두고 중국 누리꾼의 비난이 빗발쳤다.

최근 공개된 블랙핑크 웹예능 예고편에 멤버들이 장갑이나 마스크를 끼지 않고 어른 판다를 접촉하거나 짙은 화장을 하고 새끼 판다와 접촉하는 장면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이같은 행동은 중국의 '국보'로 불리는 판다의 건강에 위험을 끼칠 수 있다는 게 중국 누리꾼들의 주장이다. 판다는 해외에서 태어나더라도 일정한 시기가 되면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누리꾼들은 블랙핑크에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멤버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판다 전문가 댜오쿤펑은 "특히 집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은 판다에 위험하다. 개 홍역을 전파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2015년 중국 산시(山西)성에서 판다 5마리가 개 홍역에 걸려 죽었다.

'#한국 연예인이 잘못된 방식으로 판다를 접촉했다#'는 해시태그는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에서 7억건 넘는 조회수를 올렸다.

한 누리꾼은 "블랙핑크와 쇼 제작자, 판다 관리자를 포함해 관련된 사람들 모두가 책임이 있다. 푸바오는 아직 너무 어려서 면역력이 약하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몰랐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왜 알려주지 않았나?"고 지적했다.

많은 누리꾼은 한국 동물원이 판다에 더 신경 쓰고 사람과 판다의 밀접 접촉을 줄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는 에버랜드 측에 편지를 보내 비전문가가 새끼 판다와 접촉하는 것을 중단하고 관련 내용을 방송하는 것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다만 에버랜드 측은 최근 SNS에 해당 예고편 영상을 올리면서 "본 촬영은 담당 수의사와 사육사의 감독 하에 철저한 소독과 방역 후 진행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일부 중국 웨이보 이용자들은 지난달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을 놓고 중국을 모욕했다며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연합뉴스>

블랙핑크, 장갑 안 끼고 판다 만졌다가 중국서 논란
블랙핑크 멤버가 새끼 판다를 안고 있는 장면 [사진 글로벌타임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준호 총영사, 몽고메리 한인회와 간담회
이준호 총영사, 몽고메리 한인회와 간담회

의료보험 및 긴급 상황 연락체계 논의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인회(회장 대행 백동현)는 지난 3월 5일 몽고메리 한인회관에서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들과 동포 간

둘루스서 불법 레이싱…20대 운전자 사망
둘루스서 불법 레이싱…20대 운전자 사망

경찰,달아난 10대 운전자 체포 둘루스에서 불법 도로 경주 중 발생한 사고로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또 다른 한 명은 경찰에 체포됐다.사고는 9일 오후 6시께 둘루스 브레큰리지 블

조지아평화포럼, 반이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조지아평화포럼, 반이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20일 오후 5시 존스크릭 HSD극우연대, 반이민 정책 대응책 조지아 평화포럼(대표 한병철)이 트럼프 시대를 맞아 미주 한인 동포들이 직면한 변화와 사회적 도전에 대비하기 위한 특

주의회 보궐선거 3곳 모두 결선투표행
주의회 보궐선거 3곳 모두 결선투표행

주하원 2곳 ·주상원 1곳  조지아 14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와 함께 10일 치러진  3곳의 조지아 주의회 보궐선거에서도 모두 결선 투표에서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됐다.먼저 디캡과

6월 댈러스 전미장애인체전...애틀랜타 ‘우승’ 도전
6월 댈러스 전미장애인체전...애틀랜타 ‘우승’ 도전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 선수단 출전4.11 거북이 마라톤, 원두커피 판매도 오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텍사스 댈러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전미주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션아가페-GCU, 리스타트 바리스타 1기 개강
미션아가페-GCU, 리스타트 바리스타 1기 개강

7주간 바리스타 전문 교육재취업 직업 교육 프로그램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조지아센트럴대학교(GCU, 총장 김창환)와 협업해 추진한 ‘리스타트 바리스타(Restart Ba

전 세계 기업의 88% “AI(인공지능)가 매출증대 도움”
전 세계 기업의 88% “AI(인공지능)가 매출증대 도움”

검토 넘어 대규모 도입의료·통신·금융·제조 등전문가 부족 등은 걸림돌 전 세계 기업의 88%가 인공지능(AI)이 실제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고 답했다. 또 기업의 86%는 올해도

트럼프 2기 한인 유학생 비자 급감
트럼프 2기 한인 유학생 비자 급감

발급심사 대폭 강화에 F-1 20%·J-1 18% 줄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한인 대상 학생비자 발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지난 6일 연방 국무부가

“뱅크오브호프 장학금 신청하세요”
“뱅크오브호프 장학금 신청하세요”

60명에 각각 2,500달러한인기업 최대 장학사업5월 1일까지 신청 접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호프 장학재단’이 2026년 ‘호프 장학금’ 신청자를

“시간 맞추기 지겹다” 서머타임 논란
“시간 맞추기 지겹다” 서머타임 논란

“표준시로 돌아가자” 주장‘서머타임 영구 실시’법안‘30분 고정’법안도 등장 매년 3월과 11월 바뀌는 서머타임 제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로이터] 매년 봄·가을 두 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