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블랙스완'(Black Swan) 독무 비하인드 영상이 이틀 만에 300만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0월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블랙스완' 뮤직비디오 속 지민의 독무 비하인드 영상은 공개 24시간 만에 240만뷰를 넘어선데 이어 이틀만인 31일 300만뷰 돌파해 'Jimin's Self Camera' 영상에 이어 방탄소년단 단독 콘텐츠 최단 2위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은 4일 오전 8시 30분 현재 347만뷰를 넘어섰다.
지민은 앞서 지난 2019년 7월 27일 공개된 'Jimin's Self Camera' 영상으로 24시간 만에 250만뷰를 돌파하며 멤버 단독 콘텐츠 24시간 최고 기록을 최초로 세운 바 있다. 'Jimin's Self Camera'는 4일 오전 현재 650만 뷰를 넘는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8월 공개된 멤버별 'Sing 'Dynamite' with me'에서는 '지민' 편이 최초 8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지난 달 8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지민의 단독 광고영상 'Galaxy x BTS: La Parfumerie' 또한 멤버 중 가장 늦게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멤버 중 최초로 1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지민은 무대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팬뿐 아니라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너무 잘하고 예쁘고 멋있고 다해 지민홀릭",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