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선 마지막 주말유세…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바이든은 미시간

미국뉴스 | 정치 | 2020-11-01 15:15:51

대선,마지막,유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다수 선거인단 걸린 핵심 경합주 공략에 ‘올인’

 트럼프 4곳 누비며 총력전…바이든은 오바마와 첫 동반 출격

 

 

대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인 3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핵심 경합주를 찾아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섰다.

언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에서만 4곳에서 유세 일정을 잡아 필승 의지를 다졌다. 바이든 후보는 미시간주 2곳에서 유세하면서 처음으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북부 '러스트벨트'의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과 남부 '선벨트'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 6개 주는 대선의 핵심 경합주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플로리다에 가장 많은 선거인단(29명)이 걸려 있지만, 펜실베이니아(20명)와 미시간(16명)은 그다음으로 선거인단이 많다.

트럼프 대통령은 4년 전 펜실베이니아에서 0.7%포인트, 미시간에서 0.23%포인트 차로 가까스로 이겼지만, 올해 여론조사에선 바이든 후보에게 밀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플로리다와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해야 재선 승기를 잡을 수 있다.

바이든 후보는 4년 전 민주당 승리 지역에서 이기고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 등 북부 러스트벨트를 탈환하면 플로리다 등지의 결과와 관계없이 당선될 수 있다.

바이든 후보도 대선 직전인 11월 1일과 2일에는 펜실베이니아를 찾아 민주당 아성인 필라델피아를 비롯한 곳곳에서 유세를 펼친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유세지인 벅스카운티 뉴타운 연설에서 바이든 후보를 "사회주의 좌파"로 비난하면서 바이든이 당선되면 블루칼라 일자리를 줄이고 세금을 올리며 중산층을 파괴할 것이라고 공격했다. 펜실베이니아는 중산층이 많은 제조업 중심지다.

그는 이날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된 미국인을 구한 소식도 빼놓지 않았다. 자신의 행정부는 몸값을 지불하지 않고 많은 미국 인질을 구출했다면서 만약 납치범들에게 몸값을 줬다면 1천명이 더 납치됐을 것이라고 자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리딩 공항에서 열린 두 번째 연설에서도 바이든 후보가 고향인 펜실베이니아를 떠났다고 비난하면서 자신은 국가를 재건했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후보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함께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연 첫 드라이브인 집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미국의 일자리와 안전, 건강보험이 위험에 처했다고 맹비난했다.

또 대선과 함께 치르는 의회 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도 장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미국이 깊은 수렁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 큰 진전을 할 기회가 있다고 말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혼돈과 분노, 증오, 실패, 무책임을 끝내겠다면서 "우리는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 후보는 대선일 밤에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라고 캠프 측이 밝혔다.

바이든 후보는 아내,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 부부와 함께할 것이라고 캠프 측은 전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루미네이트, 미국 스트리밍 시장 분석…"문화적 변화 느낄 것"미국 제외한 국가별 점유율에선 한국 5위로 호주 제쳐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