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코로나 아직 최악 안왔다

미국뉴스 | 사회 | 2020-10-26 11:11:31

코로나,아직,최악,안왔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으로 8만 명을 넘으며 미국 내 사상 최다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아직 최악이 오지 않았다”며 제2, 제3의 팬데믹을 우려하고 있다. 겨울을 지나면서 내년 2월까지 최대 50만여 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 전역 최소 38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및 입원 환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여름 치솟은 신규 확진자수 기록을 뛰어넘어 처음으로 8만 건 이상이 집계됐다고 24일 보도했다.

또 AP 통신도 존스홉킨스대 집계를 인용해 지난 24일 미 전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8만3,718명이 나와 전날 8만3,757명에 이어 이틀 연속 8만명을 넘었다고 25일 전했다. 이는 미국 내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7월16일 7만7,362명이었다.

이와 관련 보건 전문가들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즌이 다가와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확진자가 더욱 증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워싱턴대 보건계량연구소(IHME) 연구진은 지난 23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미국에서 내년 2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최대 50만명을 넘길 것이라며, 단 지금부터라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한다면 이 가운데 13만 명은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신이 성공적으로 개발된다 해도 조만간 광범위하게 공급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나오고 있다. 앤소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백신과 관련해 광범위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것은 내년 말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우치 소장은 25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여부를 11월 말이나 12월 초에는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같이 말했다.

 

<이은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장보기 겁난다”… 식료품 가격 50년래 최대 폭등
“장보기 겁난다”… 식료품 가격 50년래 최대 폭등

팬데믹 이후 33%나 급등 육류부터 모든 품목 올라장바구니 지출 비중 최고중·서민층 고통·타격 집중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국 식료품 가격이 50년래 최대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SAT 부활·추가 에세이 축소… 한인 수험생들 영향
SAT 부활·추가 에세이 축소… 한인 수험생들 영향

■ 올해 대학입시 이렇게 달라진다2027학년도 커먼앱 오픈대학 입시시즌 본격 시작조기 전형 영향력 확대유학생 비자규제 등 변수 내년 2027 학년도 입학을 위한 공통원서 ‘커먼 앱

“성인 자녀 해고에 엄마가 항의” ‘헬리콥터 부모’ 천태만상 풍속도
“성인 자녀 해고에 엄마가 항의” ‘헬리콥터 부모’ 천태만상 풍속도

Z세대 자녀 직장생활 개입입사지원·병가전화도 대신“ 독립성·능력 부족 드러내” 성인이 된 자녀의 취업과 직장 생활에까지 부모가 대신 나서서 참견하는 이른바 ‘헬리콥터 부모’ 현상이

트럼프 지시로 24K 금칠한 워싱턴 DC 청동 기마상들
트럼프 지시로 24K 금칠한 워싱턴 DC 청동 기마상들

황금을 좋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인근의 다리에 있는 대형 청동 기마상 2개에 24K 금박을 입힌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연방 내무부가 총 510만 달

트럼프,“떼돈 번 석유사, 소매가 내려야”

‘공급부족 이용해 많이 벌어…이익 일부 국민에 돌려줘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이란과의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막대한 이익을 낸 석유회사들을 향해 소비자 판매가를

연준 위원들, 금리인상 공개 촉구

3명 성명서 ‘동결 반대’ “늦기 전에 행동해야” 최근 연방준비제도(FRB·연준)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반대표를 던졌던 연준 위원 3명이 공개적으로 금리 인상을

모건스탠리, 한국주식 ‘비중확대’

36% 추가 상승여력 판단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한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했다.3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모

극심 폭염·대형산불… 미 서부 ‘불지옥’
극심 폭염·대형산불… 미 서부 ‘불지옥’

워싱턴주 동시다발 확산 건물 700채 이상 잿더미 가뭄속 최고 115도까지  워싱턴주 스포캔 지역에서 대형 산불의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주택가가 3일 폐허처럼 변한 가운데 불탄 차

연쇄 칼부림 증오범죄 피해자는 50대 한인

뉴욕 센트럴팍 인근서 흉기에 찔려 중상 피해 지난달 뉴욕 맨해튼서 발생한 연쇄 증오범죄 피습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 50대 한인 남성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브루클린 한인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연방 상원 세출위 상정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정지(셧다운)를 피하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연방 상원에서 3일 마련됐다. 상원은 중간선거 한 달 뒤인 12월11일까지 연방정부 운영 자금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