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최지만, 한국인 타자 최초 월드시리즈 무대 선다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10-19 09:09:27

최지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탬파베이, ALCS 7차전서 휴스턴 꺾고 WS 진출

 아로사레나, 신인 야수 최초 리그 챔피언십 MVP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한국인 타자 최초로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무대에 선다.

탬파베이는 17일 샌디에고 펫코팍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4-2로 제압했다.

탬파베이는 ALCS 1∼3차전 승리 후 3연패로 최종전으로 끌려갔지만, 7차전에서 승리하며 2008년 이후 1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1998년 창단한 탬파베이는 역대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공공의 적’ 휴스턴은 포스트시즌 3연패 뒤 4연승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리버스 스윕’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휴스턴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2017년과 그 이듬해에 전자 장비를 사용해 상대 팀 사인을 훔쳐본 것으로 드러나 메이저리그의 악당 팀으로 낙인찍혔고, 탬파베이에 응징을 당했다.

탬파베이 1루수 최지만은 한국인 역대 4번째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타자로서는 한국인 최초다.

앞서 2001년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9년 박찬호(필라델피아 필리스), 2018년 류현진(LA 다저스) 등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는 모두 투수였다.

최지만은 김병현을 이어 한국인 두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노린다. 

 

최지만은 이날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탬파베이는 1회말 랜디 아로사레나의 선제 2점 중월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아로사레나의 올 시즌 포스트시즌 7호, ALCS 4호 홈런이다.

쿠바 출신 아로사레나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대 신인 최다 홈런 새역사를 썼다.

메이저리그의 한해 포스트시즌 최다 홈런은 2002년 배리 본즈, 2004년 카를로스 벨트란, 2011년 넬슨 크루스 등 거포들이 세운 8홈런이다.

최지만은 이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다음 타자 윌리 아다메스가 삼진으로 잡혀 이닝이 끝났다.

탬파베이는 2회말 마이크 주니노의 좌중월 솔로포로 3-0으로 앞서나갔다.

최지만은 3회말 2사 1루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탬파베이는 6회말 최지만의 득점으로 4-0으로 달아났다.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최지만은 아다메스의 볼넷에 2루, 조이 웬들의 우익수 뜬공에 3루로 이동했고, 주니노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아 득점했다.

최지만 8회말 좌전 안타로 이날 경기 세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아다메스의 볼넷에 2루에 진루한 뒤 대주자 마이크 브로소로 교체됐다.

최지만, 한국인 타자 최초 월드시리즈 무대 선다
 최지만(가운데)이 17일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뒤 템파베이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준호 총영사, 몽고메리 한인회와 간담회
이준호 총영사, 몽고메리 한인회와 간담회

의료보험 및 긴급 상황 연락체계 논의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인회(회장 대행 백동현)는 지난 3월 5일 몽고메리 한인회관에서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들과 동포 간

둘루스서 불법 레이싱…20대 운전자 사망
둘루스서 불법 레이싱…20대 운전자 사망

경찰,달아난 10대 운전자 체포 둘루스에서 불법 도로 경주 중 발생한 사고로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또 다른 한 명은 경찰에 체포됐다.사고는 9일 오후 6시께 둘루스 브레큰리지 블

조지아평화포럼, 반이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조지아평화포럼, 반이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20일 오후 5시 존스크릭 HSD극우연대, 반이민 정책 대응책 조지아 평화포럼(대표 한병철)이 트럼프 시대를 맞아 미주 한인 동포들이 직면한 변화와 사회적 도전에 대비하기 위한 특

주의회 보궐선거 3곳 모두 결선투표행
주의회 보궐선거 3곳 모두 결선투표행

주하원 2곳 ·주상원 1곳  조지아 14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와 함께 10일 치러진  3곳의 조지아 주의회 보궐선거에서도 모두 결선 투표에서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됐다.먼저 디캡과

6월 댈러스 전미장애인체전...애틀랜타 ‘우승’ 도전
6월 댈러스 전미장애인체전...애틀랜타 ‘우승’ 도전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 선수단 출전4.11 거북이 마라톤, 원두커피 판매도 오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텍사스 댈러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전미주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션아가페-GCU, 리스타트 바리스타 1기 개강
미션아가페-GCU, 리스타트 바리스타 1기 개강

7주간 바리스타 전문 교육재취업 직업 교육 프로그램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조지아센트럴대학교(GCU, 총장 김창환)와 협업해 추진한 ‘리스타트 바리스타(Restart Ba

전 세계 기업의 88% “AI(인공지능)가 매출증대 도움”
전 세계 기업의 88% “AI(인공지능)가 매출증대 도움”

검토 넘어 대규모 도입의료·통신·금융·제조 등전문가 부족 등은 걸림돌 전 세계 기업의 88%가 인공지능(AI)이 실제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고 답했다. 또 기업의 86%는 올해도

트럼프 2기 한인 유학생 비자 급감
트럼프 2기 한인 유학생 비자 급감

발급심사 대폭 강화에 F-1 20%·J-1 18% 줄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한인 대상 학생비자 발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지난 6일 연방 국무부가

“뱅크오브호프 장학금 신청하세요”
“뱅크오브호프 장학금 신청하세요”

60명에 각각 2,500달러한인기업 최대 장학사업5월 1일까지 신청 접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호프 장학재단’이 2026년 ‘호프 장학금’ 신청자를

“시간 맞추기 지겹다” 서머타임 논란
“시간 맞추기 지겹다” 서머타임 논란

“표준시로 돌아가자” 주장‘서머타임 영구 실시’법안‘30분 고정’법안도 등장 매년 3월과 11월 바뀌는 서머타임 제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로이터] 매년 봄·가을 두 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