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환불원정대, '다이너마이트'도 제치고 차트 정상 싹쓸이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10-11 12:12:34

환불원정대,정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로 결성된 막강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첫 활동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가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공개된 '돈 터치 미'는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멜론 '24히츠'(24Hits) 차트에서 11일 오후 3시 기준 1위에 올랐다.

'돈 터치 미'는 발매 후 멜론 차트에서 빠르게 순위를 높이며 치고 올라와 지난 8월 하순 이후 장기간 정상을 지켜온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까지 제쳤다.

역시 24시간 기준으로 집계하는 플로 차트에서도 같은 시각 1위에 올랐다. 지니뮤직,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환불원정대는 리더 천옥(이효리)을 중심으로 만옥(엄정화), 은비(제시), 실비(화사)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유재석의 '부캐'(부캐릭터)인 신박기획 대표 지미유가 제작자로 나섰다.

최정상의 인기에다 강력한 카리스마, 음악적 역량을 보유한 여성 아티스트 네 명이 걸그룹으로 뭉쳤다는 점에서 화제성이 입증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걸그룹 히트곡을 다수 만든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곡가로 힘을 보탰다.

'돈 터치 미'는 강렬한 도입부와 그루브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각기 다른 개성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놀면 뭐하니?'의 음원 흥행력은 이효리, 비, 유재석의 혼성그룹 프로젝트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등 발표곡이 올해 여름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면서 이미 증명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 면면이 화려할 뿐 아니라 제작 과정을 매주 방송으로 보여주며 대중에게 높은 화제성을 유지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놀면 뭐하니?' 측은 환불원정대 음원 수익을 싹쓰리의 음원 수익과 함께 올 연말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앞서 밝혔다.

<연합뉴스>

환불원정대, '다이너마이트'도 제치고 차트 정상 싹쓸이
환불원정대, '다이너마이트'도 제치고 차트 정상 싹쓸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범죄 도시 4순위에 올라
애틀랜타, 범죄 도시 4순위에 올라

애틀랜타, 사기·신원 도용 신고 가장 많아라스베이거스, 범죄 도시 1순위에 놓여 월넷 허브에서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종합점수는 분노·증오 범죄와 부도덕 등의

겨울 폭풍주의보와 폭풍경보의 차이는
겨울 폭풍주의보와 폭풍경보의 차이는

겨울 폭풍주의보가 심각하면 폭풍경보 국립 기상청은 금요일인 10일 아침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조지아 북부와 애틀랜타 도시권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겨울 폭풍 주의보

카바나, 애틀랜타 경매센터 대폭 확장
카바나, 애틀랜타 경매센터 대폭 확장

차량정비 포함 메가사이트로신규인력  200명 추가고용도 유명 중고 자동차 매매업체인 카바나가 애틀랜타 경매센터를 차량 정비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메가사이트로 전환하고 대규모 추가인력

조지아 주민 3명 중 2명  스포츠 도박 합법화 지지
조지아 주민 3명 중 2명  스포츠 도박 합법화 지지

ATL 상의 여론조사···63% 찬성 조지아 유권자 3분의 2가 스포츠 도박 합법화를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UGA는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의뢰를 받아 실시

현대 메타플랜트 공업용수 분쟁 전격 합의
현대 메타플랜트 공업용수 분쟁 전격 합의

경제개발 당국과 환경단체 합의지하수 사용 25년→15년 단축해사바나강 용수 채취 시스템 가속  현대자동차의 조지아 전기차 공장인 메타플랜트에 지하수를 이용한 공업용수 공급에 대한

아마존, 애틀랜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아마존, 애틀랜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110억 달러 투자∙∙∙ 버츠∙더글라스에“자원소비 크고 고용효과 적다”반대도 아마존이 애틀랜타 인근 지역에 조지아 역대 최대규모의 돈을 투자해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한다. 그러

조지아 오바마케어 신규가입 20만명 넘어
조지아 오바마케어 신규가입 20만명 넘어

총가입자 150만명 돌파주정부 “우리가 잘해서”연방정부 “보조금 덕분” 15일 마감을 앞두고 있는  소위 오바마 케어 조지아 지역 신규 가입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백악관은 7일

5월 7일부터 '리얼 ID' 소지해야 국내선 탑승 가능
5월 7일부터 '리얼 ID' 소지해야 국내선 탑승 가능

테러 사건 대응으로 법 발효리얼 ID 미준수시 탑승 거절 오는 5월 7일부터 ID를 통해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는 승객은 리얼 ID를 소지해야 한다.조지아는 5월 7일부로 리얼 ID

귀넷 커미셔너위 올해 예산 26억 7천만 달러 승인
귀넷 커미셔너위 올해 예산 26억 7천만 달러 승인

공공 안전, 인프라, 커뮤니티 건강 우선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7일 카운티 운영 및 프로젝트를 위한 26억 7천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승인된 예산은 21억 1천만 달러의

애틀랜타 일원 금요일부터 ‘눈∙폭풍주의보’
애틀랜타 일원 금요일부터 ‘눈∙폭풍주의보’

조지아 북부 적설량 최소 4인치애틀랜타 북부는 2~3인치 예상각급정부∙소방서등 비상체제 돌입 “운전자제∙가급적 실내 머물러야”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지역에 주후반 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