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벨린저 수퍼캐치’ 다저스, NLCS 진출 눈앞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10-09 09:09:40

다저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에서 2연승을 거두고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은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첫 멀티히트를 쳐내고 소속팀이 뉴욕 양키스에 1패 뒤 2연승으로 전세를 뒤집는 데 힘을 보탰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벌어진 NLDS 2차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6-5로 승리했다.

 

8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2연승으로 일축한 데 이어 샌디에이고와의 디비전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따내고 무패 행진을 달렸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5회까지 4피안타 1점만을 내줬다.

 

그 사이 다저스는 3회말 코리 시거, 맥스 먼시의 적시타로 3점을 뽑았고, 4회말에는 코디 벨린저가 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하지만 호투하던 커쇼가 6회초 매니 마차도, 에릭 호스머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얻어맞으며 승부는 안갯속에 빠졌다.

 

매년 포스트시즌마다 고개를 숙였던 커쇼의 악몽이 되살아났고, 스코어는 4-3, 1점 차로 좁혀졌다.

 

기세가 오른 샌디에이고는 7회초 2사 1루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가운데 담장을 향해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역전 투런 홈런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중견수 벨린저가 펜스까지 달려간 뒤 마지막 순간, 점핑 캐치로 타구를 건져냈다.

 

벨린저의 ‘슈퍼 캐치’로 기사회생한 다저스는 7회말 2점을 더했으나 샌디에이고의 추격은 계속됐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등판한 다저스 마무리투수 켄리 얀선을 3안타로 두들기고 2득점 해 1점 차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뒤늦게 투수를 교체했고, 2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조 켈리는 타티스 주니어, 마차도에게 연속 볼넷으로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켈리는 호스머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고 힘겹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커쇼는 6이닝 6피안타 6탈삼진 3실점 투구로 포스트시즌 개인 커리어 통산 11승(11패)째를 수확했다.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양키스를 8-4로 꺾고 1패 뒤 2연승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4번 타자 1루수로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5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으로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첫 멀티히트를 수확했다.

 

1회초 장타성 타구가 양키스 우익수 에런 저지의 호수비에 걸렸던 최지만은 5회초 좌전 안타에 이어 6회초 1타점 우월 2루타를 몰아치고 아쉬움을 씻어냈다.

 

최지만은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에게만 강한 게 아니라는 걸 입증하며 올해 포스트시즌 타율 0.250(12타수 3안타)에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양키스는 선발 등판한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기대를 저버려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렸다.

 

지난 시즌까지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8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1.76으로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다나카는 지난 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4이닝 6실점 한 데 이어 이날도 4이닝 5실점으로 2경기 연속 무너졌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루미네이트, 미국 스트리밍 시장 분석…"문화적 변화 느낄 것"미국 제외한 국가별 점유율에선 한국 5위로 호주 제쳐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