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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월드와이드 컴백…BTS 이어 빌보드 점령 예고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10-02 09:09:15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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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뒤를 이어 컴백해 전 세계가 다시 한 번 K팝으로 물들 전망이다.

블랙핑크는 2일 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E ALBUM'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된 'How You Like That'과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참여한 'Ice Cream'을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Lovesick Girls'로 컨트리풍 기타 사운드와 다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티저부터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수와 제니가 공동 작사, 제니가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특히 세계 힙합신을 장악하고 있는 여성 래퍼 카디 비(Cardi B)가 수록곡 'Bet You Wanna'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앞서 레이디 가가(Lady Gaga) 앨범에 참여한 것에 이어 자신들의 앨범에는 셀레나 고메즈와 카디 비를 참여시키며 명실상부 세계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 중 하나라는 것을 증명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컴백을 통해 어떤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유튜브 구독자가 두 번째로 많을 만큼 세계적으로 팬덤을 확장시켰다. 여기에 더해 컴백에 앞서 선공개한 'How You Like That'과 'Ice Cream' 모두 빌보드 핫100 차트인을 시킴과 동시에 13위라는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갈아치우며 자신들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이들보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신곡 'Dynamite'로 핫100 차트에서 한국 가수 중 최초로 1위를 달성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재탈환까지 성공하며 그 어느 때보다 K팝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모두 사실상 북미, 유럽권에서 주류 아티스트로 편입돼 활동하고 있는 K팝 그룹인 만큼 이들의 활약상에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면서 컴백하는 블랙핑크가 K팝 팬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블랙핑크, 월드와이드 컴백…BTS 이어 빌보드 점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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