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괴한 기습총격, 경관 2명

미국뉴스 | | 2020-09-14 10:10:5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 카운티 셰리프국 경관들의 총에 숨진 흑인 남성 디잔 키지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연일 격화되는 가운데 지난 12일 캄튼 지역에서 괴한이 셰리프국 순찰차에 기습 총격을 가해 경관 2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사건 이후 중상 경관들이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은 병원 앞에서 일부 흑인 시위대가 “경관들은 죽어야 한다”고 외치는 등 도를 넘는 행태를 보여 논란이 커지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토요일인 12일 오후 7시께 캄튼 지역 블루라인 메트로역 앞에 주차돼 있는 셰리프국 순찰차를 향해 옆을 지나던 흑인 남성이 갑자기 수발의 총격을 가하면서 일어났다.

인근 감시카메라(CCTV)에 잡힌 당시 영상에는 28~30세 사이로 추정되는 흑인 남성이 순찰차 뒤쪽에서 접근한 뒤 갑자기 권총을 꺼내 조수석을 향해 수발의 총격을 가한 뒤 그대로 도주했다.

이로 인해 6세 어린 아들을 둔 31세 여성 경관과 24세 남성 경관이 머리와 얼굴 등에 중상을 입고 린우드 의 세인트 프랜시스 메디컬 센터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다.

사건이 발생하자 셰리프국은 일대에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펼치는 한편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1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31일 사우스 LA에서 자전거를 탄 흑인 남성 디잔 키지(29)를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단속하려다 그가 도주하자 셰리프 경관들이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최근 항의가 거세지는 상황 속에서 일어난 것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기습을 당한 경관들이 만약 숨지게 된다면 용의자에게 사형이 내려져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도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잘못됐다”며 “용의자를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괴한 기습총격, 경관 2명
CCTV에 찍힌 범행 장면. 흑인 남성이 셰리프 순찰차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지사 선거…귀넷서 이기면 이긴다”
“주지사 선거…귀넷서 이기면 이긴다”

AJC, 핵심승부처 귀넷 등 7곳 선정바텀스, 민주성향 유권자 참여 유도잭슨, 득표율 격차 줄이기 선거전략  귀넷 카운티가 올해 주지사 선거 승부를 가를 대표적 지역 중 한 곳으로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가족·친지에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한인 은행들 수수료 면제 한국 등 개인 송금 대상 9월 중·하순 일제히 실시 건당 30~40달러 절약 기회   한인 은행들이 오는 25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고객을

귀넷공립고교 12개 조지아주 100위 내
귀넷공립고교 12개 조지아주 100위 내

귀넷과기고 1위, 노스귀넷 21위 귀넷과기고(GSMST)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조지아주 최고의 고등학교이자 미국 내 최우수 고등학교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미 대학 90% 여전히“SAT 안내도 된다”

명문대 시험점수 의무화 재도입에도 선택제 대세 유지페어테스트 조사… 2,247개 대학 중 7%만 필수 요구 이비리그 등 일부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대입 전형에서 SAT·ACT 등 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트럼프 얼굴' 1달러 금빛 동전, 개당 1달러∼3달러에 판매 개시

건국 250주년 기념…법정 통화로도 사용 가능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 판매가 2일 정오(미 동부시간 기준)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늙은 생쥐에 GLP-1 약물 투여했더니…"수명 92일 늘어"

미 연구팀 "칼로리 제한 효과와 비슷…탐색·기억·혈당 추가 개선도"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 오젬픽과 위고비[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경관 살해 용의자 도주 중 사망
경관 살해 용의자 도주 중 사망

웜 스프링스 크리스 피셔 경관 사망 조지아주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사망했다고 당국이 수요일 밝혔다.조지아주 수사국(GBI)은 지미 리 스티버슨(Jimmie Lee Stev

4인 가구가 ‘편안한 생활’ 하려면 얼마 벌어야 할까

MD 25만8천·VA 24만3천 불 저축·여가생활 즐기는 수준 주택과 식료품, 각종 생필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소득 수준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

“조지아 비시민권자 투표 30년 간 430명”
“조지아 비시민권자 투표 30년 간 430명”

주국무장관실 자체 조사 결과 공개트럼프∙센서스국 “2020년 대선서조지아 400명 불법투표”주장 반박   지난 30년간 조지아에서 실제 투표에 참여한 주민 중 약 430명만이  시

노크로스시 새 공공안전청사 개관
노크로스시 새 공공안전청사 개관

경찰국∙시법원 공동 사용 노크로스 경찰국이 숙원사업이었던 새 공공안전청사에 입주했다. 이로써 분산돼 있던 경찰 업무를 한곳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됐다.노크로스시는 1일 뷰포드 하이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