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중국산 불량 헤어드라이어가 LA 항만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돼 압류됐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중국에서 수입된 헤어드라이어 2,418개를 지난 7월17일 LA항에서 적발해 압류했다고 27일 밝혔다.
CBP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헤어드라이어들은 규정상 갖춰져야 하는 블럭 모양의 누전 차단장치가 없고 대신 일반 전기 플러그가 붙어 있어 누전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감전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압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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