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보아 "데뷔 20주년,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8-25 09:09:14

보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떻게 보면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이네요."

K팝의 해외 진출 '선구자'로 꼽히는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4)가 25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회를 나눴다.

2000년 8월 25일 1집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이날 자신의 SNS에서 "노래가, 춤이 좋아서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며 감회를 전했다.

그는 "어릴 땐 그냥 모든 게 신기하고 재밌고 때로는 이 행복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도 생각했는데, 음악이 좋아서, 무대가 좋아서, 그리고 우리 팬들이 고마워서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 보니 벌써 20년이 흘렀다"고 돌아봤다.

 

그는 팬들에게 "앞으로 우리한테는 또 다른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내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그날까지 지금처럼 응원해 주고 믿어달라"고 부탁하고 감사를 전했다.

보아는 이날 오후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 그동안 자신의 음악적 행보를 되돌아보고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데뷔 당시부터 자신의 활동을 기록한 유튜브 영상을 얼마 전 봤다며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진짜 악착같이 버텼구나'싶어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더라"며 "물론 그 친구(과거의 자신)가 그렇게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는 거겠지만 짠했다"고 털어놨다.

 

자신의 '명곡'으로는 2012년 발매한 '온리 원'을 꼽았다. 보아가 작사·작곡한 '온리 원'은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으며 그의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알린 곡으로 꼽힌다.

그는 "처음으로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0부터 10'까지 만든 노래라서 저한테는 가장 소중하다"며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통해서 저를 인정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0주년을 맞아) 공연을 준비했었다. 대관도 해 놓았지만 아무래도 사회적 이슈(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을 못하게 됐다"고 아쉬워하며 "좋은 노래로 인사드리려고 열심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아는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하는 등 K팝의 해외 진출 물꼬를 연 선구자로 꼽힌다.

최근 앨범들에서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작사·작곡 역량을 발휘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연합뉴스>

보아 "데뷔 20주년,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
보아 "데뷔 20주년,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 외국인 ‘셀 코리아’에 외환시장 불안 가중  한국시간 4일 오후 환율이 1,530원대를 넘어섰다. [연합] 달러·원 환율이 한때 1,540원 선까지 가는 등 급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카재킹 살인’ 한인 남매…“친가족까지 살해하려 했다”
‘카재킹 살인’ 한인 남매…“친가족까지 살해하려 했다”

경찰이 공개한 남매 모습.<LA 카운티 셰리프국>   세리토스 사건 수사 결과 법정서 충격 정황 공개 모친 재산 노리고 갈등 “압박해 집 팔게 하자” 일기장에 범행계획

메인주 해변 한인 사체 10년 만에 신원 확인

지난 2015년 메인주 포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의 신원이 10년 넘는 수사 끝에 한인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온라인 뉴스 ‘메인 와이어’가 3일 보도했다. 메

금,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서 미 국채 넘어
금,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서 미 국채 넘어

비중 20%에서 27%로↑ 금이 미국 국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중앙은행 준비자산(외환보유액)으로 올라섰다고 유럽중앙은행(ECB)이 밝혔다. 수년간에 걸친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금

기업들,‘저채용·저해고’ 기조 지속

연준, 경기동향 보고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저채용·저해고’(low-hire, low-fire) 고용 기조가 이어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