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냉동식품으로 코로나19 전염 가능성 극히 낮아”

미국뉴스 | | 2020-08-16 14:14:19

냉동식품,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문가, 중국산 냉동식품 우려 일축

냉동→해동→재냉동, 조리, 소화까지

바이러스 생존 가능성 희박

 

 

외국산 냉동식품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브라질산 냉동 닭고기와 에콰도르산 냉동 해산물에서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발표가 이런 염려를 증폭시킨 것이다.

코로나19가 재발병한 뉴질랜드에서도 보건 당국이 해외에서 들여온 냉동식품을 통해 바이러스가 다시 유입됐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음식, 그중에서도 특히 냉동포장식품을 통해 코로나19에 걸릴 가능성은 극도로 낮다고 말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 보도했다.

컬럼비아대 바이러스학자인 앤절라 라스무센은 NYT에 “아마도 이미 바이러스를 보유한 사람이 닭고기를 다뤘을 수 있다는 의미”라면서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감염됐을지모르니 닭고기를 사 먹으면 안 된다’라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바이러스가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 식탁에까지 올라가는 일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극도로 이례적인 상황이 연속으로 벌어져야 가능한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냉동식품이 다른 나라로 수출되는 과정에서 최소 한 번 이상 녹았다가 다시 냉동되는데 여기서 바이러스가 살아남아야 하고, 그다음 누군가의 맨손을 거쳐 코와 입으로 들어가야 전염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냉동식품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 조리 과정에서 가열되고 체내에서 강한 산성을 띤 소화관을 통과한 뒤에도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어렵기때문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로이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전립선암이 전이된 상태로 고통스럽게 투병 중이라고 바이든 전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이 밝혔다.헌터 바이든은 8일 영국 B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상원 통과… ‘유권자 ID법’은 좌절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상원 통과… ‘유권자 ID법’은 좌절

“트럼프, 공화 원내대표와 심야 통화에도 유권자법 관철 못해”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정지(셧다운)를 피하기 위한 임시예산안(CR·Continuing Resolution)이 연방의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설정 온도 높게 유지하기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실외 응축기 코일 청소 등 정기적인 관리만 제대로 해도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7채 중 1채 무보험보험사 비교·번들링재해대비 강화 공사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주에서 주택 보험료가 재산세 비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작년 초 발생한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작은 공간부터 천천히완벽주의 버려야 완벽   집안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려다 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부담을 느끼기 쉽다. 이 같은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소프트 정리’가 권장된다.&l

폭염에‘눈’조심해야 하는 이유… 실명 1위 질환 위험↑
폭염에‘눈’조심해야 하는 이유… 실명 1위 질환 위험↑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자외선에 취약한 눈 건강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 환자가 매해 증가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무조건 혼내면 더 짖어원인별 해결책이 우선   반려견이 자주 짖는다면 억지로 중단하기보다 먼저 그 원인을 파악해 원인별 적절한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이터] 생후 6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지나친 음주는 회백질 감소… 불안·치매 위험 높여금주 6~12개월, 기억력·집중력 등 인지기능 회복“ 뇌는 회복 가능… 절주만으로도 긍정적 변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 워싱턴포스트 건강·의학 리포트80세 이상‘수퍼 무버’, 인지기능 저하 위험 48% 낮아50대 수준 보행속도 유지… 해마 크기도 더 큰 것 확인빠른 걸음이 건강한 뇌와 연관성 보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마운자로’가 지방간을 개선해도 지방조직의 염증과 섬유화까지 충분히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서미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