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DMV 직원들 한인 인종차별 “이럴수가…”

미국뉴스 | | 2020-08-12 09:09:50

DMV,인종차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 오피스를 찾은 한인이 DMV 직원들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하고 예약 기록까지 삭제당하는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이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많은 한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페이스북 ‘캘리포니아 한국인 그룹’ 사이트에는 자신의 지인이 웨스트 할리웃 DMV 오피스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오모씨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한인들이 공분을 표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최근 웨스트 할리웃 DMV 오피스를 방문한 한인이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려하자 흑인 직원이 ‘칭챙총’이라고 아시안을 비하하는 말을 하고,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부르며 멀리 떨어지지 않으면 무단침입으로 경찰을 부른다는 등의 인종차별적 발언과 행동을 서슴치 않고 했다는 것이다.

이어 불쾌감을 느낀 피해자가 건물 밖으로 나가려 하자 직원은 또 다시 ‘스크루 루즈 아시안’이라고 외치며 아시안에게는 아무것도 못해준다는 발언을 했다고 이 게시글은 전했다.

피해 한인은 이같은 인종차별 피해를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오지 않았고, 해당 DMV 오피스의 히스패닉계 수퍼바이저가 나와 911에 신고했냐고 물으며 경찰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게시글은 전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도 집으로 돌아온 피해자는 불안한 마음에 다시 DMV에 전화를 해 이전에 해둔 예약을 확인해봤지만 모든 예약이 취소돼 있었고, 이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웨스트 할리웃 DMV에서 모든 예약을 취소시켰다는 대답만 돌아왔다는 것이다.

이같은 게시글에는 11일 현재 DMV 직원들의 행태에 분노한다는 한인들이 댓글이 무수히 달리며, DMV 본부와 민권 단체들에 신고를 하고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조언들이 이어졌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로이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전립선암이 전이된 상태로 고통스럽게 투병 중이라고 바이든 전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이 밝혔다.헌터 바이든은 8일 영국 B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상원 통과… ‘유권자 ID법’은 좌절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상원 통과… ‘유권자 ID법’은 좌절

“트럼프, 공화 원내대표와 심야 통화에도 유권자법 관철 못해”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정지(셧다운)를 피하기 위한 임시예산안(CR·Continuing Resolution)이 연방의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설정 온도 높게 유지하기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실외 응축기 코일 청소 등 정기적인 관리만 제대로 해도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7채 중 1채 무보험보험사 비교·번들링재해대비 강화 공사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주에서 주택 보험료가 재산세 비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작년 초 발생한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작은 공간부터 천천히완벽주의 버려야 완벽   집안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려다 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부담을 느끼기 쉽다. 이 같은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소프트 정리’가 권장된다.&l

폭염에‘눈’조심해야 하는 이유… 실명 1위 질환 위험↑
폭염에‘눈’조심해야 하는 이유… 실명 1위 질환 위험↑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자외선에 취약한 눈 건강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 환자가 매해 증가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무조건 혼내면 더 짖어원인별 해결책이 우선   반려견이 자주 짖는다면 억지로 중단하기보다 먼저 그 원인을 파악해 원인별 적절한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이터] 생후 6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지나친 음주는 회백질 감소… 불안·치매 위험 높여금주 6~12개월, 기억력·집중력 등 인지기능 회복“ 뇌는 회복 가능… 절주만으로도 긍정적 변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 워싱턴포스트 건강·의학 리포트80세 이상‘수퍼 무버’, 인지기능 저하 위험 48% 낮아50대 수준 보행속도 유지… 해마 크기도 더 큰 것 확인빠른 걸음이 건강한 뇌와 연관성 보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마운자로’가 지방간을 개선해도 지방조직의 염증과 섬유화까지 충분히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서미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