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켐프 주지사 “마스크 의무화, 지역 교육감 재량에 맡겨”

지역뉴스 | 사회 | 2020-08-10 16:16:16

캠프,마스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0일 다시 한번 공립학교 마스크 의무화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지사는 그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장하지만 의무화 조치는 필요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이번 주 조지아의 많은 공립학교가 개교함에 따라 학부모 및 학생의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켐프 주지사는 하츠필드-잭슨 공항의 코로나19 검사소장 오픈 연설에서 “지역 교육감들이 해당 지역에서 마스크 필요 여부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대부분의 교육 분야와 마찬가지로 지방 정부가 주 정부보다 학교 상황을 더 잘 파악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해 지역 교육감 재량에 따라 마스크 의무화를 실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듯한 발언을 했다.

 

켐프 주지사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반대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7월 16일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려는 애틀랜타에 맞서 법원에 이를 막아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이번 캠프의 행정 명령은 학교와 민간 기업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선택할 자유 의지의 여지를 남겨 각 지역별 상충되는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애슨스 소재 조지아대학교 캠퍼스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반면 같은 시인 북쪽 애슨스시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례를 실시하고 있지만 켐프의 행정명령에 따라 단속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켐프 주지사는 “우린 오늘도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장려했다”며 “지역 교육감들이 주어진 도구, 자원, 마스크로 지역 수준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박세나 기자

 

켐프 주지사 “마스크 의무화, 지역 교육감 재량에 맡겨”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가 10일 행정 명령에서 공립학교 마스크 의무화를 배제했다. 이번 주 조지아의 많은 공립학교가 개교함에 따라 학부모 및 학생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귀넷 경찰, 두 여성 검거 기소훔친 강아지 SNS 올렸다 발각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주인의 차를 빠져나온 반려견을 가로챈 일당이 소셜 미디어(SNS)에 올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주 농무부, 먹지 말고 즉시 폐기 권고 조지아주 북부 블레어스빌의 한 유명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치킨 샐러드 제품이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보건 당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최고온도 86도까지 상승 금요일인 10일 애틀랜타를 비롯한 북부 조지아 전역이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 건조로 인한 화재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주민들의 각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16일 사우스이스트 트레일 개통 애틀랜타의 상징인 벨트라인(Beltline) 22마일 루프 완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애틀랜타 시 당국과 벨트라인 운영진은 오는 4월 16일, 과거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중국, 치졸한 '한한령' 10년째 고수외국 문화가 자국 청년 영향 우려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3년 이상의 공백기를 깨고 무대로 복귀하며 12개월간의 월드 투어에 나섰지만,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미 동남부 전진기지 수행기관 모집상설 전시장 운영, 바이어 발굴·매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9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을 돕기 위해 미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마그놀리아 항공 아카데미신규 통합과정 교육생 모집  귀넷 소재 항공학교가 차세대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귀넷 카운티 브리스코 필드 공항에 위치한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이슈 포커스 자동 징병등록제 실시 개인 신고 의무 사라져 “당장 징집은 없다”지만 ‘드래프트 부활’ 우려도 미국 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남성들을 징집 명부에 자동으로 등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고물가 속 팁 강요 부담78% “지나친 수준” 불만‘팁 피로감’ 신조어까지 한인 송모(47)씨는 요즘 외식을 할 때마다 팁 계산에 골머리를 앓는다. 예전에는 영수증에 미리 인쇄돼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한국정부, 짝퉁 문제 대처올해 하반기 전격 가동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K-브랜드 위조상품. [연합]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K-브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