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법률칼럼] 공적부조를 받아도 영주권이 기각되지 않는다

지역뉴스 | | 2020-08-09 14:14:38

칼럼,법률,케빈김,JJ,공적부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안 사정이 좋지 못합니다. 공적부조를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새롭게 바뀐 퍼블릭 차지로 인해 고민이 많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2월 24일부터 공적부조 이용자의 영주권 신청을 기각시키는 새 퍼블릭 차지(Public Charge, 공적부조) 규정을 공식 시행해왔다.

새롭게 바뀐 퍼블릭 차지에 따르면 3년 이내 12개월 이상 연방 보조 메디케이드(Medicaid), 푸드스탬프(Food Stamp), 월세 보조(Section 8) 등의 공적부조를 1회 이상 수혜 할 경우 영주권을 거부할 수 있는 조항이 추가된다.

적용대상은 영주권 신청자, 비이민비자 신청자, 신분변경, 재입국하는 영주권자 등이다.

 

반면 미 시민권을 신청하는 영주권자, 영주권 갱신자 등을 포함해 응급 서비스를 받거나 21세 미만 미성년자, 임산부, 신생아를 둔 어머니 등은 공적부조 신규 규정에서 제외된다. 

또한 산모 및 신생아 영양 보조 프로그램(WIC), 저소득층 청소년 의료보험, 학교 무료 급식, 푸드 뱅크, 쉼터, 주나 지역 건강보험 프로그램 수혜자도 제외된다.

 

하지만,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서 퍼블릭 차지 수혜자에 대한 영주권 제한 규정이 임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중단 이유는 이민자들이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신분의 불이익을 생각해 의료서비스 등을 피해왔다. 이때 발생하는 2차 피해를 방지하려는 목적이다.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필수 업종 노동자의 대다수가 이민자들로 구성돼 있다. 

“바이러스의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의료 서비스까지 정상적으로 이용하지 못할 경우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라는 전문가의 입장이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서류 접수 규정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J Law Firm Group의 김재정 이민 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현명한 결정이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공적부조 수혜를 이유로 영주권을 기각하는 것은 현재 코로나19(COVID-19) 사태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었다”라고 입장을 밝히면서도 공적부조 문제가 우려되는 케이스는 변호사의 자문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김영식 고창부군수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현장에서 풍천장어, 복분자 등 14개 지역 대표 특산물을 선보이며 미주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고창 농가의 수출 소비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 부군수와 메가마트 측은 "첫 MOU 체결을 계기로 고창의 우수 특산물이 현지 교민과 외국인에게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홍역 환자 밀접 접촉자 조지아주 공중보건국(DPH)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한 데이케어와 연관된 홍역 확산으로 인해 4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홍역 진단을 받았다.이번에 확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한인들 8만5천 달러 후원금 전달 릭 잭슨 공화당 조지아 주지사 후보를 후원하는 모금 오찬이 2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을 비롯해 홍수정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7월 한 달간 5만만명 체포과반 형사범죄 전력 없어폭력전과 4% 미만으로 하락추방 하루 1,000명 넘어 올여름 ICE 체포 건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

FDA, 먹는 췌장암 신약‘라손큐’승인

의학카페, 치료 경험있는 전이성 췌장암 성인 대상임상 3상서 사망 위험 60%↓, 생존기간 6.7개월→13.2개월 레볼루션 메디슨스의 먹는 췌장암 신약 ‘라손큐(성분명 다락손라십)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조지아 최고의 시설최고의 무대를 향해 특별한 훈련 시스템 미국 조지아주에서 리커브 전문 선수를 육성하는 HKC ARCHERY가 2026년 미국 양궁 최고 무대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목초지깍기벌레, 막대한 피해 유발 조지아주 디케이터 카운티(Decatur County)에서 주의 농업 생태계를 위협할 새로운 외래 해충이 사상 처음으로 발견되어 교민 농가와 관련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어려운 동포 위해 써달라" 둘루스 소재 ‘김시현 내과(원장 김시현)’가 지역 동포 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에 기부금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주정부 상대 소송 제기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카운티 검사장이 애틀랜타 대도시권 몇몇 카운티의 선거 용지에서 정당 라벨을 제거하는 새로운 법률에 맞서 조지아주를 법정에 세우고 있다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