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70,843명·사망자 3,509명
귀넷15,534·풀턴16,073·디캡11,281·캅10,240
하루 확진 2,890·사망11·입원 47명 늘어
<27일 오후 3시>
♦누적 확진167,953명·사망3,498명으로 늘어
27일 조지아주 하루 확진자 수가 어제 보다는 1,00여명 늘어난 2,890명을 기록했다.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890명, 사망자가 11명, 입원자는 47명이 늘어났다. 그러나 검사를 받고 통보를 받는데 거의 2주가 걸려 검사무용론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7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509명, 확진자가170,843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2.05%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17,138명(10,03%)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3,172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145만2,963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8%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검사는 21만6,240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62,572명, 백인 49,496명, 흑인 43,914명, 기타 12,444명, 아시안 2,077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207명, 아메리칸 인디언 133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6,073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넷 15,534명, 디캡 11,281명, 캅 10,240명, 홀 4,924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442만2,809명, 누적 사망자는 15만253명, 완치자 210만5,412명을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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