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텍사스주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올해 첫 허리케인 ‘해나’가 상륙해 곳곳에서 침수와 정전 피해 등이 발생했다. 허리케인 해나는 25일날 오후부터 텍사스 남부 해안가인 포트 맨스필드와 케네디 카운티 동부지역을 강타한 뒤 26일 열대성 폭풍으로 낮아졌으나 곳곳에 폭우를 뿌리면서 피해를 냈다.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의 한 주유소가 침수돼 온통 물에 잠겨 있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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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텍사스주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올해 첫 허리케인 ‘해나’가 상륙해 곳곳에서 침수와 정전 피해 등이 발생했다. 허리케인 해나는 25일날 오후부터 텍사스 남부 해안가인 포트 맨스필드와 케네디 카운티 동부지역을 강타한 뒤 26일 열대성 폭풍으로 낮아졌으나 곳곳에 폭우를 뿌리면서 피해를 냈다.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의 한 주유소가 침수돼 온통 물에 잠겨 있다. <뉴욕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