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가 실시한 코로나19 이웃돕기 물품지급 행사가 25일 낮12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비대위는 상품 교환권을 지참한 한인들에게 쌀과 라면, 휴지 등 50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상품 교환권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와 한인목사회(회장 류근준)를 통해 미리 배포됐다. 이날 물품은 한국 재외동포재단이 제공한 1만달러로 마련됐다. 비대위는 물품 외에도 애틀랜타지상사협의회가 제공한 1만달러 상당의 한인 식품점 상품권을 한인들에게 배포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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