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셜미디어업체인 틱톡이 미국에서 1만명을 신규채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직원 수가 1만4,000명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엄청난 증권 규모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틱톡 금지 방안이 현실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몸부림으로 보인다.
21일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틱톡은 이날 앞으로 3년간 미국내 일자리 1만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틱톡은 사용자 정보를 중국 본사에 넘긴다는 비판 속에 국방부 등 트럼프 행정부 일부 공무원들은 사용이 금지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아예 미 전역의 틱톡 사용 금지도 검토하고 있다.
틱톡은 이날 CNN에 “재미있고, 안전한 경험을 지속토록 하고 공동체의 프라이버시도 계속해서 지켜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급여가 높은 일자리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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