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48,988명·사망자 3,254명
귀넷 13,878·풀턴 13,779·디캡 9,950·캅 8,759
하루 확진 3,413·사망78·입원 449명 늘어
<21일 오후 3시>
♦누적 확진148,988명·사망3,254명으로 늘어
조지아주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큰 폭으로 늘어났다. 21일 하루 확진자 수는 3,413명으로 전날 대비 1,000여명 늘어났다. 21일 오후 3시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3,413명, 사망자가 78명, 입원자는 447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1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254명, 확진자가148,988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2.18%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15,494명(10,93%)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2,904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129만5,291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5%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검사는 20만3,234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54,074명, 백인 43,503명, 흑인 38,168명, 기타 11,114명, 아시안 1,842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178명, 아메리칸 인디언 109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귀넷이13,878명으로 가장 많았고, 풀턴 13,779명, 디캡 9,950명, 캅 8,759명, 홀 4,528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401만116명, 누적 사망자는 14만4,706명, 완치자 186만5,263명을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