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영화관 폐쇄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등장한 야외 수상극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야외 극장은 지난 18일 파리 센 강의 인공 해변 행사 ‘파리 플라주’를 기념해 설치됐다. 강 위에 뜬 40여 척의 보트 위에서 거리두기를 한 채 시민들이 강둑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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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영화관 폐쇄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등장한 야외 수상극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야외 극장은 지난 18일 파리 센 강의 인공 해변 행사 ‘파리 플라주’를 기념해 설치됐다. 강 위에 뜬 40여 척의 보트 위에서 거리두기를 한 채 시민들이 강둑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