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39,872명·사망자 3,168명
귀넷 13,234·풀턴 12,872·디캡 9,597·캅 8,223
하루 4,430, 사망 35, 입원 298명 늘어
<18일 오후 3시>
♦확진135,183명·사망3,132명으로 늘어
조지아주 하루 확진자 수가 무서운 속도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18일 하루 확진자 수는 4,430명으로 사상 두 번째 최고를 기록했고, 전날 대비 500여명 늘어났다. 18일 오후 3시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430명, 사망자가 35명, 입원자는 298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18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168명, 확진자가139,872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2.26%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14,961명(10,93%)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2,819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123만1,806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3%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검사는 19만7,631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49,089명, 백인 41,541명, 흑인 36,504명, 기타 10,687명, 아시안 1,787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164명, 아메리칸 인디언 100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귀넷이13,234명으로 가장 많았고, 풀턴 12,872명, 디캡 9,597명, 캅 8,223명, 홀 4,368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379만9,780명, 누적 사망자는 14만2,500명, 완치자 175만7,484명을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