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말레이서 고양이 3마리 세탁기에 넣어 익사시킨 용의자 체포

글로벌뉴스 | | 2020-07-15 11:11:18

고양이,세탁기,사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말레이시아의 한 셀프 빨래방 세탁기에 고양이 세 마리를 넣어 익사시킨 용의자가 체포됐다.

 

15일 마이메트로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북부 케퐁의 한 빨래방을 찾은 여성이 세탁기 문을 열었다가 고양이들이 죽어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동물보호단체 등은 '잔혹한 범죄'라며 경찰과 수의검역부(DVS)에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곧이어 한 남성이 새벽 시간대에 고양이 세 마리를 세탁기 안에 넣는 범행 당시 폐쇄회로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이 빗발쳤다.

 

말레이시아 동물협회는 "영상을 보면 아무 이유 없이 고양이를 차례로 세탁기에 넣었다"며 "말레이시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두 번째"라고 강조했다.

경찰과 수의검역부는 30대 남성 용의자를 추적해 12일 밤늦게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고, 16일까지 구금 기간을 연장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수의검역부는 "현재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니 기다려 달라"고 입장을 내놓았다.

 

 

2018년 9월 11일 밤 임신한 고양이를 빨래방 건조기에 넣는 모습[현지방송 영상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말레이시아에서는 2018년 9월 11일 밤에도 슬랑오르주 타만 곰박 리아 지역의 한 셀프 빨래방 건조기에 임신한 어미 고양이를 넣어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함께 범행한 남성 3명이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한 명은 징역 34개월과 벌금 4만 링깃(1천120만원), 다른 한 명은 징역 24개월, 나머지 한 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들이 세탁소 테이블 아래에 있던 고양이를 잡아 건조기에 넣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TV 영상이 공개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

 

말레이서 고양이 3마리 세탁기에 넣어 익사시킨 용의자 체포
말레이시아 빨래방 세탁기에 고양이 세 마리 넣어 익사[말레이시아 동물협회 페이스북]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정책에 美합법이민 반토막…한국 이민비자 발급도 19% 감소
트럼프 정책에 美합법이민 반토막…한국 이민비자 발급도 19% 감소

“대공황 시기 이래 최대 규모 축소”…무슬림 국가 90% 넘게 급감중국 31%·일본 25% 각각 감소…유학생 등 비이민 비자도 줄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제한 정책으로 올해

“우리에게 왕은 없다…투표로 트럼프 심판을” 전역에서 시위
“우리에게 왕은 없다…투표로 트럼프 심판을” 전역에서 시위

중간선거 앞두고 네번째 ‘노 킹스’ 시위…각 지역서 2천500개 행사 조직 트럼프 비판에 집중했던 이전 시위와 달리 이번엔 사전투표 독려에 초점 People take part in

"지드래곤 맥주 드디어 상륙했다"
"지드래곤 맥주 드디어 상륙했다"

'데이지 에일' 미국 판매 본격 돌입토탈와인 입고K-팝의 글로벌 아이콘 지드래곤(G-DRAGON)의 감각적 예술 세계와 일본의 전통 명품 양조 브랜드 히타치노 네스트(Hitachi

오리건 초교 총격범은 16세 졸업생…학부모가 쏜 총탄에 사망
오리건 초교 총격범은 16세 졸업생…학부모가 쏜 총탄에 사망

교사도 몸싸움 벌여 총격범 막아…산탄 15발 발사하고도 44발 실탄 남아 오리건주 실버레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은 해당 학교 출신의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K골목] 한옥서 커피·돌담길 야장서 한잔…외국인 홀린 골목길
[K골목] 한옥서 커피·돌담길 야장서 한잔…외국인 홀린 골목길

익선동·서순라길·해방촌·명동 색다른 매력…골목서 만나는 한국의 일상 “전통적인 돌담과 현대적 가게 어우러져”…골목마다 다른 분위기와 개성 종로 서순라길에서 서서 와인 마시는 외국인

모기지 금리 거침없는 급등세… 이자율 낮추는 ‘금리 테크’
모기지 금리 거침없는 급등세… 이자율 낮추는 ‘금리 테크’

크레딧, 700→740·다운페이, 20%→40%‘ 브로커·전문 대출기관’금리 낮아 모기지 금리가 급등세다. 크레딧 점수 개선, 다운페이먼트 비율 조정, 대출 기관 선별 등을 통한

우리 집에 내가 모르는 ‘담보권’(Lien)?… 오류 사례 적지 않아
우리 집에 내가 모르는 ‘담보권’(Lien)?… 오류 사례 적지 않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채무 상환 증명으로 바로 잡기집 팔기 전 채무 상환  소유하고 있는 주택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담보권이 설정돼 있다가 갑자기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 카운티 등기

나이 들어도 거뜬하게… 매일 해야 할 5가지 운동
나이 들어도 거뜬하게… 매일 해야 할 5가지 운동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물리치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일상 운동 방법근력·균형감각·유연성 지키는 필수 동작 구성하루 10회씩 꾸준히… 낙상예방·이동능력 개선 발뒤꿈치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DHS, ‘귀화 75% 감소’ 이민규제 성과로 홍보심사기준 대폭 강화에 시민권 시험도 어려워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거부율이 2배 이상

“ICE 구금 풀려나도 여권 못 받아”

이 민당국, 석방자 신분증취 업허가증 등 반환 거부이 민자들 집단소송 제기“일자리·주거·생계 위협”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구금시설에서 석방된 이민자들에게 여권과 취업허가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