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글리' 여배우 나야 리베라,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7-14 12:12:11

구명조끼,나야리베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캘리포니아 호수에서 수영하다 아들 구한 뒤 익사 추정

약물복용·극단적 선택 등 '글리' 출연 배우 잇단 비극적 죽음

 

미국 TV 드라마 '글리'의 인기 여배우 나야 리베라(33)가 캘리포니아주의 한 호수에서 실종된 지 5일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미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경찰은 13일 실종 사건이 발생한 '피루' 호수에서 리베라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리베라는 지난 8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약 80㎞ 떨어진 피루 호수에서 4살배기 아들 조시 홀리스 도시와 함께 보트를 타고 나갔다가 실종됐다.

 

빌 아유브 벤투라 카운티 보안관은 기자회견에서 "검시를 통해 리베라의 신원을 확인했다"면서 "리베라의 가족에게도 시신 수습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아유브 보안관은 "타살이나 자살의 징후는 없다"며 리베라는 아들과 함께 호수에서 수영하다가 아들을 구한 뒤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리베라의 아들 도시는 경찰에 리베라가 자신을 보트 갑판으로 밀어 올린 뒤 돌아오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리베라는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고, 리베라의 아들 도시는 보트를 타고 나간 지 3시간 만에 보트에서 잠든 채로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아유브 보안관은 "리베라는 아들을 배에 다시 태우는 데 힘을 소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LA) 출신인 리베라는 4살 때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2009년부터 방영된 '글리'에서 고등학교 치어리더인 산타나 로페즈 역할을 연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리베라는 2014년 동료 배우 라이언 도시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리베라의 사망 소식에 글리에 함께 출연한 여배우 제인 린치는 트위터에 "편히 쉬어, 남은 가족에게 사랑과 평화를"이라는 애도의 글을 올렸다.

실종됐던 리베라가 결국 주검으로 돌아오면서 '글리' 출연진의 잇따른 비극적인 사망도 주목을 받고 있다.

'글리'에서 축구선수 핀 허드슨 역할을 맡았던 배우 코리 몬테이스는 2013년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졌고, 노아 퍼커맨 역할의 마크 샐링은 2018년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연합뉴스>

'글리' 여배우 나야 리베라,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글리' 여배우 나야 리베라,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I 열풍에 전자 제품·소프트웨어 가격 줄줄이 인상
AI 열풍에 전자 제품·소프트웨어 가격 줄줄이 인상

닌텐도 스위치2… $450→$500 올라메릴랜드 전기요금 월 $122→$181회계·사무·교육 소프트웨어 구독료품귀 현상 맥 미니… $599→$799 닌텐도 스위치2의 가격이 기존

관절약으로 먹던 글루코사민,“치매 악화와 관련 있을수도”
관절약으로 먹던 글루코사민,“치매 악화와 관련 있을수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알츠하이머 환자 사망 위험 25% 높을 가능성 제기경도인지장애 환자도 치매 진행 위험 증가 관찰전문가“인과관계 입증 안 돼… 추가 연구 필요”

리모델링 지금? vs 팔기 직전?… 매도 시점에 따라 항목 선별 해야
리모델링 지금? vs 팔기 직전?… 매도 시점에 따라 항목 선별 해야

7~10년 전…‘조경·차고문·지붕’5년 전…‘HVAC·배관·현관문’2년 전…‘주방·욕실·사전 홈 인스펙션’1년 이내…‘바닥·새 페인트·액세서리’ 집을 내놓기 전 실시하는 리모델링이

“에어컨 많이 안 쓰는데”… 전기 요금 과도하다면?
“에어컨 많이 안 쓰는데”… 전기 요금 과도하다면?

노후 컴프레서·단열 불량냉매 부족과 새는 덕트더러워진 에어필터 점검을  에어컨에 문제가 발생하면 냉방 효과를 내기 위해 불필요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과도한 전기 요금을

“암 환자가 왜 이리 많나?”… 전문의가 밝힌 암 증가의 진실
“암 환자가 왜 이리 많나?”… 전문의가 밝힌 암 증가의 진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암 진단 늘었지만 사망률은 크게 감소 추세고령화·진단기술 발달이 증가 원인으로 꼽혀유전자·바이러스·흡연 등 다양한 발병 요인표적치료·면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왜이렇게 피곤하지? 알고보니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왜이렇게 피곤하지? 알고보니

■ 김경진 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지칠 땐‘갑상선 기능 저하증’의심혈액 속 호르몬 수치 측정만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진단 가능고령층, 기억력 저하 증상

“반숙 즐겨 먹는데 어쩌나”…7월엔 계란 하나 먹을 때도 조심해야
“반숙 즐겨 먹는데 어쩌나”…7월엔 계란 하나 먹을 때도 조심해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7월에는 식중독 주범인 살모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워 닭과 달걀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올 7월은 평년보다

“지금 당장 냉동실에 넣어라” 모르고 그냥 두면 영양 손해
“지금 당장 냉동실에 넣어라” 모르고 그냥 두면 영양 손해

신선한 과일·채소가 무조건 낫다는 통념과 달리 일부 식품은 냉동 상태에서 영양소를 더 잘 보존하거나 특정 성분 함량이 오히려 높아진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

미국인 65% ‘종교성이 높아야 사회에 긍정적’
미국인 65% ‘종교성이 높아야 사회에 긍정적’

갤럽 조사… 2013년 75%에서 감소‘정부가 도덕 가치 장려’찬반 팽팽미국인 10명 중 약 7명은 사회에 종교성이 커지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지옥 믿지만 영원 형벌은 부정… 미국인 성경 이해 ‘엇갈려’
지옥 믿지만 영원 형벌은 부정… 미국인 성경 이해 ‘엇갈려’

성인 절반 이상 ‘지옥은 있다’23%만‘영원한 형벌 받아 마땅’성경, 소망 메시지도 함께 선포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지옥은 실제 존재하는 곳이라고 믿는 미국인은 많지만, 지옥에 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