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빌보드 "블랙핑크는 강력한 걸그룹…음악·충성 팬덤 갖춰"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7-08 09:09:23

블랙핑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렇게 강력한 걸그룹을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가 컴백 후 연일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기사를 내놔 눈길을 끈다.

빌보드는 7일(현지시간) '파이브 버닝 퀘스천스'(Five Burning Questions) 코너를 통해 블랙핑크를 주제로 한 빌보드 직원들의 대담 기사를 실었다.

해당 기사에서 빌보드는 최근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33위에 오른 블랙핑크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두고, "서양의 공동 스타" 없이 '톱 40' 안에 든 첫 번째 블랙핑크의 노래라고 짚었다. 앞서 블랙핑크는 피처링에 참여한 레이디 가가의 노래 '사워 캔디'(Sour Candy)로 이 차트에서 같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담에 참여한 빌보드 직원 놀런 피니는 블랙핑크 노래 가사 중 영어가 많고 특히 후렴구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언어로 구성돼 있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이는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도 따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랙핑크 노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고안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애나 찬은 블랙핑크가 음악과 재능을 겸비한 걸그룹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그들의 강한 '태도' 역시 최근 성공의 큰 이유라고 했다.

이에 대해 그는 "블랙핑크는 잃어버린 사랑을 한탄하거나, 상상 속의 완벽한 남자를 갈망하는 온순하고 조용한 젊은 여성들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적극적으로 노래를 소비하고 홍보하는 블링크(블랙핑크 팬)의 존재도 블랙핑크 성공 원인 중 하나로 언급됐다.

가브 긴즈버그는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팬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블랙핑크는 거대하고 충성스러운 팬층을 구축했고, 팬들은 블랙핑크를 돕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이슨 립슈츠도 블랙핑크 신곡이 스트리밍에서 강세를 보이고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신기록을 세운 점을 들며 "블랙핑크 팬덤을 인정하라"고 했다.

그는 "K팝 히트곡들조차 깨기 위해 애쓰고 있는 미국 라디오 방송이라는 '유리천장'을 뚫기는 어렵겠지만, 이미 블랙핑크가 미국에서 상업적으로 성취한 것은 꽤 놀랍다"라고 평했다.

해당 대담에 참석한 일부 직원들은 '하우 유 라이크 댓'이 '핫 100'에서 33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파이브 버닝 퀘스천스'는 한 주 동안 화제가 된 가수와 음악에 대해 빌보드 직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다.

보통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혹은 '핫 100' 최상위권에 진입한 가수를 두고 이뤄진다.

30위권에 오른 가수가 이 코너에 등장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블랙핑크가 해당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에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빌보드 "블랙핑크는 강력한 걸그룹…음악·충성 팬덤 갖춰"
걸그룹 블랙핑크[YG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복면가왕전 인기... 코리안페스티벌서 폭발
복면가왕전 인기... 코리안페스티벌서 폭발

본지와 코페재단 공동 주최WNB 팩토리가 후원강창기씨 복면가왕에 등극 ‘둘루스 싸이’ 강신범 씨 관객 열광 이끌어 애틀랜타 한국일보와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WNB 팩

미주한상총연, 238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미주한상총연, 238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서프 엑스포 2026’ 올랜도서 개최한국 중소기업 11개사, 미 주류 시장 뚫었다212건 상담·6건 현장계약 성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총연)는 지난 9월 16

IRS, 2026년 세금보고서‘시민권’질문 신설 논란
IRS, 2026년 세금보고서‘시민권’질문 신설 논란

1040 초안에 처음 포함세금보고 위축 우려도 연방 국세청(IRS)이 2026년도 개인소득세 신고서인 1040 양식에 납세자의 시민권 및 미국 내 합법적 취업 자격을 묻는 항목을

“트럼프 국정 지지율 32%…1·2기 통틀어 최저”

중간선거 핵심이슈‘물가대응’ 긍정평가 17% 그쳐“공화당 지지층서도 부정평가 5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2%로 떨어지며 정치 경력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

[한인타운동정] 바디프랜드 한가위 대할인
[한인타운동정] 바디프랜드 한가위 대할인

바디프랜드 한가위 대할인바디프랜드는 9월18일부터 9월30일까지 전 제품 up to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추가로 안마의자 구매시 두피올케어 증정하는 혜택도 있다. 둘루스 바

ICE, 추방명령 구금자 소재 안 알려준다
ICE, 추방명령 구금자 소재 안 알려준다

이달 15일부터 온라인 검색서 제외변협 “추방중단등 법적대응 불가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구금자의 수용 장소를 온라인 검색 시스템에서 공개하지  않고

SM에 폭탄 위협글…귀넷 고교생 형사처벌
SM에 폭탄 위협글…귀넷 고교생 형사처벌

경찰, 파크뷰고 재학생 형사기소 소셜 미디어에 학교에 대한 협박글을 올린 귀넷 고교생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릴번 소재 파크뷰 고등학교에서는 지난주 월요일인 14일 한 소셜미디어에

오픈AI 조지아 초대형 데이터센터 계획 ‘흔들’
오픈AI 조지아 초대형 데이터센터 계획 ‘흔들’

주민들∙환경단체 잇단 소송“밀실협약으로 주민들 배제”건설 지연 · 무산 가능성도  챗 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서배너 인근 에핑엄 카운티에 추진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계획이

GT∙에모리, 전국 대학순위 ‘엎치락뒤치락’
GT∙에모리, 전국 대학순위 ‘엎치락뒤치락’

US뉴스 발표선 에모리가포브스 순위는 GT가 앞서 조지아의  대표적인 공사립 명문대인 조지아텍과  에모리대가 각종 대학 순위 평가에서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에스 뉴

던우디 스테이트팜 타워 매물로 나왔다
던우디 스테이트팜 타워 매물로 나왔다

부동산업계 "사상 최고 입찰가”전망”오피스 시장 회복 시금석” 분석도  던우디 스테이트팜 지역본부가 임차해 사용 중인 대형 오피스 타워 2개가  매물로 나왔다. 코로나 사태 이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