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연방 대법, 특검 기록 공개 막았다

미국뉴스 | | 2020-07-03 10:10:35

연방대법,특검,기록공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대법원이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수사한 로버트 뮬러 특검의 기밀 자료에 대한 연방 의회의 접근을 일단 막는 판단을 내렸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특검 수사 과정에서 나온 대배심 비밀 증언 자료 등을 하원 법사위에 넘기라고 판결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 법무부가 낸 상고 신청을 받아들여 이 사건을 심리하기로 했다.

대법원은 상고 허가제를 운용, 직접 다룰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사건만을 선별해 재판하는데 이날 결정은 2심 판결을 대법원이 다시 검토하고 그 결론이 날 때까지는 특검 기록이 공개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기밀 기록을 입수해 대선 전에 트럼프 대통령 공격에 활용하려던 민주당 측 계획에 제동이 걸린 셈이다.

대법원은 이번 사건을 10월에 시작하는 다음 회기에 심리할 예정이어서 올해 결론이 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AP는 전했다. 따라서 오는 11월 대선 전까지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이 특검 기밀 기록을 손에 넣기 어렵게 됐다면서 이번 대법원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라고 AP는 부연했다.

앞서 연방 법무부는 특검 수사와 관련, 지난해 4월 일부 내용을 편집한 448쪽 분량의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하원 법사위는 미공개 자료에서 새로운 위법행위가 드러날 수 있다면서 보고서에서 수정된 부분과 수사 과정에서 관련자들이 대배심에 증언한 기밀 내용 사본, 대배심 제출 자료 등을 넘겨줄 것을 요구했다.

법무부가 응하지 않자 소송이 제기됐고 워싱턴DC 연방고법은 3월 하원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법무부는 대법원에 상고를 신청했고 대법원은 지난 5월 고법 판결 효력을 일단 정지시킨 뒤 상고 수용 여부를 검토해왔다.

대법원이 이 사건을 다루기로 해 특검 기밀 기록의 ‘봉인’ 상태는 계속 유지된다. 법무부는 이날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민주당의 제럴드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은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과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시간을 끌기 위해 계속 애쓰고 있다”며 “나는 그들의 법적 논쟁이 실패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이제 미국민이 11월 투표에서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41명에게 3000달러씩 지급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6 월 25 일(목요일) 제 9 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총 41 명의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에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큐사랑 케이 김 대표 5천 달러 기부 큐사랑의 케이 김(Kay Kim) 대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다가오는 가을,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