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시가 여러 검토를 거쳐 타운센터를 확장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스와니 시의회는 23일 스와니시가 추진하는 25에이커 규모의 확장 프로젝트 ‘타운 센터 온 메인’의 최종 계획인 스와니 공공도서관 주차장 공사비용으로 약 35만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타운 센터 온 메인은 스와니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타운센터 인근에 녹지 및 레크리에이션 공간을 조성해 스플래쉬 패드, 커뮤니티 과수원, 육교, 비치 발리볼 코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애비 월커슨 스와니시 대변인은 “공공도서관이 타운센터의 주요 장소가 될 것”이며 “타운 센터 온 메인 프로젝트에 1,200만 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며, 완공날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