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MLB, 팀당 48~50경기 ‘초미니 시즌’ 유력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6-15 09:09:36

MLB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선수노조 “헛되고 무의미” 개막 협상 종료 선언

 구단주 결정만 남아… 커미셔너 직권 강행 전망

 

 

‘추가 연봉 삭감’을 놓고 메이저리그(MLB) 선수 노조와 사무국ㆍ구단주 간 첨예한 대립이 이어진 가운데, 선수 노조가 결국 정규리그 개막 협상 종료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2020 메이저리그는 팀당 48~50경기 정도의 ‘초미니 시즌’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AP통신 및 ESPN 등에 따르면 선수 노조는 지난 13일 사무국의 제안을 거절하는 한편 대안도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선수 노조는 서한을 통해 “몇 경기를 언제 어디서 치를 것인지 알려달라”고 통보하면서 공을 완전히 구단 측에 넘겼다.

토니 클락 MLB 선수노조 사무총장은 “더 이상 MLB 사무국과의 대화는 헛된 일”이라며 “이제 우리는 일터로 돌아갈 시간이다. 언제,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알려달라”고 했다. 

 

이에 따라 구단주들은 그간 MLB 사무국을 통해 주장해 온 팀당 48∼50경기의 미니 시즌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초미니 시즌을 치르는 경우 선수 노조는 이에 따른 피해 상황을 종합해 메이저리그 연봉 중재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 노사는 지난 3월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 지급’으로 일찌감치 합의했다. 하지만 구단주 측이 “무관중 경기에 따른 입장 수입 감소가 예상된다. 선수들도 고통을 분담하자”며 추가 연봉 삭감을 요구, 노사 갈등이 깊어졌다.

이후 구단주 측은 ▲수익의 5대 5 분배 ▲계단식 연봉 추가 삭감 등의 방안을 제시했지만 선수 노조는 이를 거부했다. 마지막 안으로 팀당 72경기를 치르고 경기 수 비례 연봉을 최대 80%까지 지급하는 조건을 제시했지만 선수 노조는 이마저도 거부, 협상이 결렬된 것이다.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결국 공은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에게 넘어가게 됐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그간 “노사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선수 노조와 합의 없이 커미셔너 직권으로 50경기 안팎의 단축 시즌을 강행할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MLB, 팀당 48~50경기 ‘초미니 시즌’ 유력
MLB, 팀당 48~50경기 ‘초미니 시즌’ 유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6일 새벽…인명 피해 없어현장 인근서 용의자 2명 체포경찰 “정치적 동기 없어 보여”범행 동기 아직 발표 안 돼 조지아 국무장관 대변인이자 공보국장 자택에  최소 30발의 총격이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이른바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최근 새롭게 단장한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는 6일 오후 코리안 페스티벌 강신범 준비위원장에게 5만 달러를 현금으로 후원했다. 릭 케이스 기아 관계자는 딜러샵에 언제든 한인들의 방문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공통지원서 에세이는 계속 유지이번 조치로 지원자 급증 전망  조지아주 명문 대학인 조지아대학교(UGA)와 조지아텍(GT)에 지원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한층 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8일 밤 추첨해 5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도 5개의 흰색 공과 파워볼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행운의 주인공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이에 따라 이번 주 토요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핸콕카운티…학교 안팎서 독사교육구 모든 학교 이번주 휴교 새학기를 시작하자마자 한 학교 안팎에서 잇따라 뱀들이 출몰해 교육구 모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는 일이 벌어졌다.6일 WS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8일 오전 11시 개학식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가 8월 8일(토) 둘루스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26-27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한다. 개학식은 당일 오전 11시 학교 카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15일(토) 오후 5시 81주년 기념식한인회관 한인사회 중심공간 돼야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이사장 강신범)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오는 15일(토) 오후 5시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발도스타∙티프턴 시장 전통적 공화 강세 지역“오소프 성과 당파 초월”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 공화당 소속 두 명의 시장이 민주당 존 오스프 연방상원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귀넷 교육청, 메뉴 대폭 확대점심급식엔 선택형 메뉴 선봬 5일 새학기를 시작한 귀넷 공립학교(GCPS)의 급식 메뉴가 한층 다양해졌다.GCPS 학교영양프로그램에 따르면 특히 아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