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던 “인종차별 철폐에 1억 달러 기부”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6-08 10:10:11

조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사진·AP)이 앞으로 10년간 1억 달러를 인종차별 철폐와 사회정의 실현, 흑인 유소년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조던은 지난 5일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와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최악의 문제들은 남아있다. 뿌리 깊은 인종차별주의를 근절해야 한다”며 1억 달러 기부를 약속했다.

이는 스포츠 스타가 비영리단체에 한 기부 중 역대 최대 규모라고 AFP는 전했다. 조던은 그동안 정치나 사회 이슈에 대해 입장을 밝히거나 관여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왔으나 이번에는 적극 나서서 통큰 기부를 하기로 한 것이다.

조던은 최근 미국을 뒤덮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규탄 시위의 구호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를 언급하면서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구호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일각에서 “백인의 목숨도 중요하다” “모두의 목숨이 중요하다”라고 맞불을 놓으며 해당 구호를 비판하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조던은 “우리는 우리나라의 뿌리 깊은 인종 인종차별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흑인의 목숨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던은 지난 1일에는 플로이드를 애도하는 성명을 내고 “비통하고 고통스럽고 화난다. 우리는 충분히 차별받아왔다”며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흑인사회가 평화적으로 단결하고 투표권을 행사하기를 호소했다.

조던의 발표에 앞서 이날 나이키도 컨버스, 조던 브랜드와 함께 앞으로 4년간 4,000만 달러를 흑인사회를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존 도나호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몇 주간 미국 사회에 만연해있던 구조적 인종차별과 그로 인해 발생한 사건들이 드러났다”며 “미국 사회는 아직도 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던 “인종차별 철폐에 1억 달러 기부”
조던 “인종차별 철폐에 1억 달러 기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6일 새벽…인명 피해 없어현장 인근서 용의자 2명 체포경찰 “정치적 동기 없어 보여”범행 동기 아직 발표 안 돼 조지아 국무장관 대변인이자 공보국장 자택에  최소 30발의 총격이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이른바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최근 새롭게 단장한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는 6일 오후 코리안 페스티벌 강신범 준비위원장에게 5만 달러를 현금으로 후원했다. 릭 케이스 기아 관계자는 딜러샵에 언제든 한인들의 방문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공통지원서 에세이는 계속 유지이번 조치로 지원자 급증 전망  조지아주 명문 대학인 조지아대학교(UGA)와 조지아텍(GT)에 지원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한층 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8일 밤 추첨해 5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도 5개의 흰색 공과 파워볼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행운의 주인공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이에 따라 이번 주 토요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핸콕카운티…학교 안팎서 독사교육구 모든 학교 이번주 휴교 새학기를 시작하자마자 한 학교 안팎에서 잇따라 뱀들이 출몰해 교육구 모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는 일이 벌어졌다.6일 WS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8일 오전 11시 개학식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가 8월 8일(토) 둘루스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26-27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한다. 개학식은 당일 오전 11시 학교 카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15일(토) 오후 5시 81주년 기념식한인회관 한인사회 중심공간 돼야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이사장 강신범)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오는 15일(토) 오후 5시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발도스타∙티프턴 시장 전통적 공화 강세 지역“오소프 성과 당파 초월”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 공화당 소속 두 명의 시장이 민주당 존 오스프 연방상원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귀넷 교육청, 메뉴 대폭 확대점심급식엔 선택형 메뉴 선봬 5일 새학기를 시작한 귀넷 공립학교(GCPS)의 급식 메뉴가 한층 다양해졌다.GCPS 학교영양프로그램에 따르면 특히 아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